인터넷 재약정... 힘드네요. -_-
2012.07.16 15:49
7월 5일인가로 3년 약정이 끝나고(KT 인터넷라이트/IPTV/일반전화/ 모바일 1회선 뭉올) ...
게다가 20일에 딱 이사를 가기에!! (같은 주소라면 KT 신규가입을 다시 하는 게 안되지만.. 주소도 변경되고 하니 명의자를 바꿔 신청하려 했지요..)
뭘 하는 게 가장 유리한가 보고 있습니다.
......전에 만문에 올린 대로 클량 가서 검색도 하고 상담도 받아보고 했는데....
지금까지로 보니...
1. 혜택은 역시 계속 줄고있군요. - 옛날에는 신규면 상품도 주고, 1년에 한 번 무료도 있었는데! 이제 현금만 주는군요..
2. 뭉올이 완전 약해져서 이제 기기값 지원 + 뭉올 혜택 중복이 안된다네요.
3. 왜 100번 그냥 건거랑 해지부에서 안내하는 거랑 약정 연장의 혜택이 다른 거죠? -_-
....사실은 LG인가가 제일 싸다기에 거기로 넘어갈까도 고민했는데... 뭉올 없어지는 타격이 워낙 커서.. (월 8800원을 더 내야 하니..)
KT에서 나쁘지 않은 조건의 약정 연장을 지원한다면 이쪽으로 갈 거 같습니다.
너.. 너무 어려워요.. 흑.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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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브로가 싸게 풀리고 있어서 skt wibro, kt wibro 등으로 대체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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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아무리 무선이 빨라졌다 하더라도 핑을 생각하면 무조건 유선이 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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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면 올레의 파워가 너무 대단해서.... 어떤 현금 서비스를 더하더라도 저길 이기기가 힘들더군요. -_-
게다가 IPTV를 지금보다 하위 버전으로 바꿔도 상관없을 거 같기도 하고....
해서 걍 재약정 했습니다. ㅎㅎ
월3000원 할인 + 첫 1년간은 3000원 추가 할인으로 간단히 가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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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광렌의 경우
KT와 타사의 차이가 너무커서요..
비싸도 써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