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다시쓰며
2010.03.07 19:11
우리 얼굴에 젖은 비바람 몰아쳤다, 모크르이 베체르 프 릿쪼 흘레스딸
1917년 10월의 어느 날 밤 나 이스호제 악땨브르스꼬이 노치
새로운 새벽이 떠 올랐다 노브이 진 나 라스베쩨 프스딸
대지위에 훤하게 햇살이 비췄다. 나드 젬류 스베뜰라 이 쁘로치나
나는 이렇게 인식한 적 없었다 므녜 니 두맛 아브 에땀 닐자
나에게 그럴 권리가 있었다고 기억조차 못했던 것이다. 이 니 뽐닛 아브 에땀 니 프쁘라베 야
이 토지가 너와 나의 것이라는 것, 에따 나샤 스 따보이 지믈랴
이것이 너와 내가 지닌 이력이라는 것을 말이다. 에따 나샤 스 따보이 비오그라피야
대지위에 새로운 날 밝았고 노브이 진 나드 짐료유 프스딸
말발굽마다 흙먼지 날렸고 빠드 꼬쁴따미 삘 끌루빗쨔
말에서 기수가 떨어진 곳 위. 그제 따 브사드닉 스 꼬냐 우빨
어디론가로 붉은 말 자유로이 내달린다 그제 따 끄라스나야 꼰니짜 음칫쨔
나는 이렇게 인식한 적 없었다 므녜 니 두맛 아브 에땀 닐자
나에게 그럴 권리가 있었다고 기억조차 못했던 것이다. 이 니 뽐닛 아브 에땀 니 프쁘라베 야
이 대지가 너와 나의 것이라는 것, 에따 나샤 스 따보이 지믈랴
이것이 너와 내가 이룬 이력이라는 것을 말이다. 에따 나샤 스 따보이 비오그라피야
폭풍의 시대 몰아쳤고 우라간노이 에뽀히 쉬크발
오늘 우리들은 스스로를 부른다 - 나스 시보드냐 자뵷 자 사보이
새로운 새벽 대지위에 떠올랐으나 노브이 진 나드 짐료유 프스딸
나팔수는 나팔을 놓을 수는 없음에 노 뜨루바치 니 라스딸챠 스 뜨루바유.
나는 이렇게 인식한 적 없었다 므녜 니 두맛 아브 에땀 닐자
나에게 그럴 권리가 있었다고 기억조차 못했던 것이다. 이 니 뽐닛 아브 에땀 니 프쁘라베 야
이 지구가 너와 나의 것이라는 것, 에따 나샤 스 따보이 지믈랴
이것이 우리의 이력이라는 것을 말이다. 에따 나샤 스 따보이 비오그라피야
매번 재미있는 내용 +_+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