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번 글은 1972년 생인 제가....
2010.03.08 14:00
이렇게 은근 슬쩍...아니 대놓고 나이 공개가 되는군요.
72년 생 분들의 열화와 같은 리플 기대합니다....
코멘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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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0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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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
그나저나 산신령님 글에 댓글달면서 난 왜 냉소님 같은 생각을 못했는지..T.T
이놈의 머리는 장식품이 었던 것인가요.....크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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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03.08 14:03
안그래도 제가 72년생이어서 그런지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뭐.. 허리랑 무릎 등이 조금씩 아프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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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08 14:04
케퍽에 십대도 계시니 2000번까지 이 글타래는 연결될 수는 있겠군요.. 그런데 출췍과 한줄메모는 버얼써 이천번은 넘어갔을 겁니다. 출췍은 하루에 140분 정도가 지나가시고.. 한줄메모는 더 많을테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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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
03.08 14:05
1982번 글은 제가 잡겠습니다 후후훗.
그나저나 이분들도 어르신분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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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08 14:06
애꿎은 82번 글은 왜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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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군...
눈깔아주삼.....ㅡ.ㅡ ++ ㅋ
아...적다보니..
미토군 액면가 72년생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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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준
03.08 14:05
저도 72년생입니다..
지인이 어제 LA에 갔는데요..왕초보님 소개팅 시켜드릴까요..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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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08 14:06
호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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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눈
03.08 14:42
혹 그 '지인'이 남자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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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준
03.08 15:12
ㅋㅋ..설마요..
분명히 동생한테 놀러간건데..제가 부탁한 아트웍하고 있습니다..그나저나 거버파일은 언제 오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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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좋은
03.08 14:05
아직 30대이시네요 좋은 나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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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소
03.08 14:06
나이는 숫자일 뿐....몸은 50대인 것 같습니다. 잉잉잉..
소원이 머리가 맑은 채로, 어깨/목/허리/등이 아프지 않은 채 잠에서 깨어나는 것이랍니다....잉잉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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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08 14:07
늘 그런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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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소
03.08 14:09
그리고, 나이에 걸맞지 않게, 머리카락이 반백 수준을 넘어버려서.....
주위에서 45 이하로 보시는 분을 못봤습니다.
얼마전에 와이프랑 코트를 사러갔는데, 옷이 좀 슬림핏이라, 좀 어린애들 입는 옷인가 하고 있는데,
와이프가 "이거 좀 어린 스타일 같다.."라고 했더니, 점원이 말하기를...
"30대가 주로 오시긴하지만 4~50대도 꽤 오십니다."
.........................
와이프랑 뒤로 넘어 가는데.....이 친구가 나름 또 정정을 해요...."40대 분들은 아주 많으세요"....
잉잉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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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08 14:10
ㅋㅋ 아마 부녀로 봤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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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소
03.08 14:11
와이프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별로 어려보이는 스타일 아닌데,
얼마전에 회사에서 망년회로 매년 하는 부부동반 (혹은 애인동반) 문화 공연에 갔더니..
후배직원 여자친구가 이랬다지요...."저집은 원조교제야?"
줴길...염색을 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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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08 14:16
아이들 때문에 염색을 해야 한다는 군요. 저야.. 그런 근심은 전혀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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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동참해야 하는 거죠? ( ``)a
열화 열화 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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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년생부터, 00년생까지 달리는겁니다~!
그리고... 1995번 글이 올라 올 때는 무조건 달리고 보는겁니다.
밑장빼기 반칙.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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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spirin
03.08 14:23
72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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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72년생입니다.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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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72년생인가요? 흑흑 액면가는 훨씬 되어보이지만서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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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3.09 01:25
72년생도 꽤 많으시네요.
아직은 30대.. 부러워요~~ ^^*
젊음이 부럽습니다. 제가 72년생이었으면 지금 날아다닐 겁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