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강림&염장&주저리] 앙겔로스는 요즘 이렇게삽니다;
2010.03.21 01:51
요즘은 이제 끝을달리는 공익 생활과
새로오신 신부님과 교육전도사 생활을 열심히하고있습니다.
공익은 이제 90일정도 남았고요...(마지막 3주가량은 포상휴가+연가니까....얼마 안남았죠;;)
하는 일은 물리치료실에서 보조하면서 실험(물리치료학과와 연계된 논문...)+ 자료정리+요양원 컴퓨터 관리쯤하고있네요..
뭐 조금 바쁘긴해도, 할머니들과 할아버지들과 어울릴수있고 물리치료에대해서 배울수도있었고,
사무실 누나들과 친해지면서~ 여러가지 서류 정리하는 것도 배우고
컴퓨터 여러대를 수리하고 만지다보니까 자연스래 컴퓨터 만지는 것도 많이 배웠고,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 지내는 방법에 대해서 정말 많이 배웠던 것 같습니다.
이제 슬슬 마무리라 공부도 병행하면서 열심히 살고있습니다....(윈7 책은 사놓고..아직...ㅠㅠ 안철수 자서전 비슷한거 읽고있네요;)
전도사는 이제 신부님과 만난지 1년됬네요.
새로운 스타일...(목사님스타일...;;ㅠㅠ)의 신부님을 만나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거기다가... 집회까지 있어서..(화요일까지..) 공익 연가까지 쓰면서 일하고있습니다.
열심히 한 덕분에 신자분들도 조금 늘었고,
신자들도 열심히 뛰는 모습 보시면서 좋아하시네요..^^;
뭐 저랑은 스타일이 많이 다르고.. 이념도 생각도 많이 다르시지만...
일단 전 서포터고 역활이니 이렇다 저렇다는 판단보다는 서포트 하면서
장점 단점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그리고..요즘은
지름신이...GF1과 SSD에 꼽혀있네요....
gf1은 정말 사고싶은카메라인데요...
렌즈+본체값이 80정도로 내려갔으면 조으련만...절대 안떨어집니다....ㅠㅠㅠ
ssd는 하나마이크론 제품 사고싶은데... 총알이 요즘 잘 모이지않네요....
그리고..얼마전 오팔이 해지하려고했습니다...-__-
그런데 여자친구님이 허락을해주지않으시네요...
애정이 식었네...뭐네..하셔서... 해지 못하고있습니다. (새사람님 죄송해요 ㅠㅠㅠ)
여자친구 전용 폰이다보니...해지하려고했더니....
자꾸 뭐라하시네요...ㅠㅠㅠㅠㅠㅠ
에고 내일부터 집회준비한다고...PPT만들다가 이제 잠듭니다..ㅠㅠ 좋은 되세요.ㅠ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