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아시아나 라운지에 있습니다.
2010.03.21 07:51
또 공항에서 비행기 기다리며 게시물 올리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요번에는 홍콩 / 심천이 목적지입니다.
라운지에서 이것 저것 줏어먹다가 배가 불러서 잠이 솔솔 옵니다. 여기서 잠들면....깨워는 주겠지요?
요번에는 현지에 있는 직원들이 이것 저것 들고 오라는 게 많아서 짐도 좀 있고, 어떻게 짐을 조금이라도
줄여 볼려고 옷도 빼고, 불편해서 넣어다니던 양복도 이번에는 입고 갑니다...
짐 덜려고 옷도 얇게 입고와서 공항 올 때 까지 무척 추웠습니다..
가는 동네가 따뜻해서 다행입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P.S. : 오늘 대전 --> 인천 공항 리무진 버스 탑승객은 단 한명 !! 바로 저혼자 였습니다 !! 오호라 ~~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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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3.2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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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믄 안깨워 줄지도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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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21 12:58
안깨워주던데요. 짐을 맡기셨다면, 또 라운지에 나말고 딴 사람이 없다면 깨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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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저는 언제쯤 들어갈 수 있을 까효;;
피피카드 만들고 싶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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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3.22 10:14
pp카드 ct 실적 관리 잘 하셔서, 여행도 많으신데, 만드세요 !
건강 관리도 잘 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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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3.22 10:12
oz 라운지 가보고 싶네요.
이제 등급도 떨어져서, 특별한 일 아니면 못 가지만요 !잠을 주무실때는, 직원에게 요청하셔야 합니다.
탑승하지 못할 경우에는, 찾으러 다니다가, 깨우기도 하지만...다음번에 라운지에서 휴식 취하실때, 미리 요청하세요.
출장 잘 다녀오시구요 !!
-- 아차, 설문지 작성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
저도 아주 오래전에 포항에서 서울로 올라갈 때 고속버스 탐승객이 저 혼자였었죠.
중간에 휴개소에서 점심을 먹는 데 버스 기사 아저씨가 점심을 사 주시더라구요. ^^;;;
그땐 제가 좀 어렸었거든요. 식사하면서 여러 이야기도 많이 해 주셨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