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2년에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중국계 브렌드는 이것들입니다.
2013.07.03 20:33
약간 놀라시겠지만
다음 회사들이 중국 타블렛 PC시장에서 가장 잘 팔리는 중국계 회사들 기기들입니다.
물론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는 아이패드 (점유율 70%)를 제외하고
거기서 거기겠지만
10%정도가 바로 Lenovo입니다.
그리고 4%정도의 파이를 차지하는 건 Ereneben이라는 회사로
와콤을 탑재한 8인치급의 업무용 패드를 (안드로이드 기반)
판매하는 회사로
특정 부분에서는 상당히 강합니다.
또한 Ereneben의 경우 타블렛 PC점유율이 삼성의 타블렛 PC점유율과 거의 비슷합니다.
그리고 1%언저리의 점유율은 Teclast입니다.
이게 조금 쇼킹한게
Teclast의 포지션이 이정도로 클줄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0.5%정도의 점유율을 가진건 Ramos이며
나머지 0.25%정도는 Aigo라는 종합가전회사가
점유하고 있습니다.
그외 회사는 0.1%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중국내 내수 판매량은 2012년에 천만대 수준이며
2013년 1/4분기에 총 판매량은 340만대여서
2013년 예상 판매량은 1800만대에 2000만대 수준으로
2배가까이 되는 성장을 할거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들어오는 중국 브랜드 저가 타블렛의 경우
대략 잘 팔리는 Teclast라도 작년에 10만대 올해 20만대를
내수에서 팔수 있다정도니까요.
즉 과장을 좀 하더라도 중국 저가 브랜드의 중국내 점유율은 5-6%정도며
2013년에는 백만대가지고 싸운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역시....대륙의 스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