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라디오 방송 같은 방법이 있고...

음악을 완전히 다 틀지만 않으면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소리도 들은거 같습니다.

그냥 배째라 식으로 저처럼... 유툽 검색해서 링크 하는 수도 있죠... -_-;;;

네이트온에 파일방을 공유하면 어떨까요?

저를 네이트온으로 등록하신 분은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파일방에 접근이 가능하거든요.

웹에 올려 놓고 다운로드 경로만 알려 주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듯 싶고요. ^^

일반 유저들의 리뷰는 몇몇 형식만 지키면 문제 없습니다. 룰웹 저작권법 QA 읽어보시구요. 예를 들어 만화의 한 장면을 정확한 인용표기를 하시거나 음악의 경우 일부분만 클립하는 식으로 가능합니다. 물론 정확한 인용이 뒤따라야 합니다.

저작권법의 취지는 시민의 창작 의지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지 돈을 뜯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http://tacticat.tistory.com/

요기 잠깐만 봐도 사진 하나하나 전부 정확한 출처와 인용 표시가 되어 있는 걸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목말라하는 중생들에게 단비를 내려주쇼셔~~~~~~~~~~

단비를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 ㅋㅋ..

참 좋기는 한데.. 이곳이 그런 공유정보를 공유하는 곳이다.. 라고 알려지게 되면 사이트가 날아갈 수도 있습니다. 안그래도 좌익 어쩌구 하면서 주목을 받을 것이고, 이곳을 시기하는 분들도 주목하고 계실텐데 말이죠.

저는 의견이 좀 달라요.

저작권 문제는 개인적인 차원에서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케퍽에 올리면 케퍽도 같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공개된 방식의 음악 자료 활용은 문제가 많이 됩니다.

특히, 다른 협회에 비해 음악저작권협회는 조사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현재 저작권법 취지는 시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분명 저작자를 위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법취지나 정신이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음악저자권협회의 작사자로 등록이 되어 있어서 관련자료도 자주 받습니다만,

일반 유저들의 생각과 많이 다르고, 법해석도 다릅니다.

정서적으로 접근하실 것이 아니라 법리적으로 접근하셔야 할 듯합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계약에 의한 사용이고.

그렇지 않을 경우는 사용하지 않는 게 개인 자격으로는 좋습니다.

단체 같은 경우는 처음에 배째라로 갔다가 나중에 변호사끼리 협의가 되어 결론을 내리기도 하는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전에 이와 유사한 글에도 한번 밝힌 적이 있습니다만,

십년도 더된 일입니다.

그때 돈으로 소형차 신차 한대 값 날렸습니다.

비싼 공부했습니다.

이런 공부는 저만 하고, 저는 이렇게 전수하는 길을 가렵니다.

안 하시는 게 좋아요.

아, 비추천은 제가 눌렀습니다. ^^

아...... mp3를 공유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

글 뉘앙스가 그랬나요?

저는 단지, 좋은 음악을 함께 들려드리면서

제 느낌 같은 것을 써 보고 싶다는 뜻이었구요....

음질 나쁜 소스로 들려드리는 것보단, 이왕이면 좋은 음질로 들려드리고 싶었던 것 뿐입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도 있었겠군요 ^^;;;

전 수필을 쓰고 싶었지 토런트를 운영하려 했던 것은 아닙니다 ㅠ.ㅠ

그러고보니.... 댓글들이....

대부분 mp3 공유로 흘러가는군요 -_-;;;

전 음악 소개를 하고 싶었던 것인데 ㅠ.ㅠ

전 tubebell/님 말씀을 정확히 알아 들었답니다.  괘씸한 놋데기업. 정이 안가는 기업.(아는 사람은 압니다.)

제가 참여하고 있는 작가들 모임이 하나 있습니다.  거기서 제가 유행시킨 말인데,

저작권 : 남을 씹을 수 있는 권리. 저작이라는 단어를 찾아보시길.

용례 : 나는 작가라서 저작권이 있기 때문에, 너를 좀 씹는다, 왜?  꼽냐?

유튜브에 올라온 음악이 많습니다. 해당 게시물을 링크하고 소개글을 적어주시면 어떨까요?

아니면 그냥 온라인서점/가게의 앨범링크를 보여주시면서 개인평을 써주셔도 좋겠네요.

전.. 요즘은 거의 못하고 있지만,

블로그에 그냥 음원 올려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리뷰를 붙여 놓는 경우 큰문제 되지 않구요.

재즈 처럼 오히려 홍보가 더 필요한 경우 음반사에서 뭐라하지 않기때문이지요..

문제 있지 싶은 음원은 일부분만 올린다던지 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습니다.

모든 지재권이 그렇지만 저작권법 역시 컨텐츠의 유통을 통한 문화창달이라는 공익적 목적과 저작권자의 이익 보호라는 사익적 측면이 동시에 존재합니다. 다만, 현실적으로는 "사익"쪽으로 방점이 옮겨가는 느낌이죠.

따라서, kpug이나 블로그에 저작권이 있는 음원을 올리거나 하는 것은 문제의 소지가 있구요, 음질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유튜브 검색결과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한편, 인용을 위한 발췌는 저작권의 효력이 미치지 않는데요 예를 들어서 특정 음악의 하이라이트 부분만 잘라서 올려두고 해설을 달아둔다거나 하는 것이라면 법적으로 문제가 없습니다....만, 많이 번거롭겠죠.

참, 저작권 보호기간은 공표후 50년이어서 클래식 음원 가운데는 저작권이 없는 것들도 꽤 있을겁니다. 유명 오케스트라가 최근에 연주한 것을 녹음한 음원이다...이런 것만 피한다면요.

음....

유튜브를 열심히 검색해서

작성을 해 봐야겠군요~

알겠습니다.

음악 공유, 조만간 시작해 봐야겠네요 ^^

(mp3 공유는 사절입니다 -_-;;;; )

저도 살짝 오해했나 봅니다.

문제 없는 쪽이라면야, 언제나
OK~!!! 죠.

음질에 제약을 받기 싫으시다면.. 한번씩 어디 모여서 듣는 모임도 괜찮을듯 해요. 우리집은.. 음.. 넘 지저분해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