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를 회상하면서(거창한 내용아님)
2010.03.24 01:26
작년에 더위를 피하러 들어갔던 시드니시내의 한 공원-아마도 이름이 센트럴 파크였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더워도 그늘에만 들어간다면 쾌적하고 시원한 느낌을 금새 느낄 수 있는 날씨가 좋았었네요.
요즈음과 같이 오락가락하는 날씨 때문에 '깨끗한 날이구나'라는 것을 다시 느껴보고 싶어요.
코멘트 3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
공지 |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 KPUG | 2025.08.06 | 222 |
공지 |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 KPUG | 2025.06.19 | 836 |
공지 |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 맑은하늘 | 2018.03.30 | 32395 |
공지 |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 iris | 2011.12.14 | 443353 |
29794 |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1]
![]() | 왕초보 | 08.15 | 21 |
29793 |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3]
![]() | Electra | 08.14 | 35 |
29792 |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 산신령 | 08.13 | 66 |
29791 |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7] | highart | 08.09 | 136 |
29790 |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6] | 인간 | 08.03 | 157 |
29789 | 밤새우는 중입니다. [15] | 왕초보 | 07.29 | 154 |
29788 |
가방..안 팔아요
[12]
![]() | 아람이아빠 | 07.19 | 224 |
29787 |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 엘레벨 | 07.19 | 184 |
29786 |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7] | 왕초보 | 07.16 | 184 |
29785 |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5] | 해색주 | 07.07 | 248 |
29784 |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 아람이아빠 | 07.07 | 202 |
29783 |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6] | 해색주 | 06.30 | 217 |
29782 |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 아람이아빠 | 06.29 | 211 |
29781 |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 해색주 | 06.28 | 189 |
29780 |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 왕초보 | 06.25 | 223 |
29779 |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 해색주 | 06.24 | 220 |
29778 |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 해색주 | 06.23 | 191 |
29777 |
댄디한 강아지..
[6]
![]() | 아람이아빠 | 06.21 | 169 |
그 동네가 여름엔 많이 덥긴 하지만 습하지가 않아서 그늘에 들어가면 시원하지요.
Harbor Bridge가 멋있어 보였는데 막상 걸어서 건너려고 보니깐 우리동네에 있는 광진교랑 별반 차이가 없더군요.
Opera House 지붕에 보면 매직으로 끄적거린 낙서도 있고...
저도 그때가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