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해색주님께서 생각하시는 교육이 이런 것이 아닐까요?
2013.08.10 11:39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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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911
08.10 12:42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지식채널e가 좋다고는 생각하면서도 챙겨보지는 못하네요.
몇 년 외국 살면서 자유롭게 살던 작은 아이가
그 자유로움을 이어가기를 기원하면서 보여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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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이
08.10 13:22
우리나라에서 저런 사례가 있으려면 어떤 점이 고쳐져야할까요? :)
Ps. 지식채널e... 참 좋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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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이
08.10 15:59
제 생각에는 기다려줄 줄 아는 부모, 다름을 인정하는 학교, 비교하지 않는 주변 어른들이 있으면 좀 고쳐질 겁니다.
그럼 주입식이든 탐구식이든 그건 단지 큰 목표로 가는 하나의 방법에 불과하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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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8.10 13:29
영상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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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08.12 14:51
영상 잘 봤습니다. ^^ 저런 동기 부여가 되지 않는 학습은 그리 큰 의미가 없어진다고 봅니다. 점점 전자 기기가 발달하면 할 수록 말이지요.
제 딸이 만3세인데 요즘 '왜'라는 질문을 많이 합니다.
뭘 알아서 질문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질문하는 것이죠.
순수한 호기심이라고 할까요?
만약 그냥 넘어가면 그렇게 흘러가는 질문이 될 것이지만
윗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아이들의 질문에 '누군가' 한 사람이 도와주면
아이들은 답을 찾는 과정중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국적인 입시 상황에서는 힘들 거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