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노트북 또 사야하나?
2013.08.20 17:34
문제가 생겼네요.
또다시 노트북이 맛갔네요..
어째 제가 사용하는 노트북은
브랜드던 비브랜드던 1년을 못가는지 원...
너무 싼걸 사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하드가 맛가는 경우는 얼마 없어도 대부분 cpu쪽의 문제던지
아니면 발열문제라서 말이죠..
서피스를 사기에는 통계관련 프로그램이 돌아가지 않아서 말이죠. ㅠ.ㅠ
코멘트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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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은 구매후 리퀴드프로 도포해주면 아이들 풀로드 10도가량 줄어버리더군요 효과가 장난아니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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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Cpu부하줄만한 작업은 안하는데 말이죠. 게임도 안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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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08.20 18:25
너무 험하게 들고 다니시는건 아닐까요? 근데, 노트북이 그리 허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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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에다 키보드 보호장비까지 끼우는데도 이렇다니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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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간하면은 cpu 가 나가는 경우는 적은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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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램쪽이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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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굴러다니는 노트북만 몇대더라 ....
주섬주섬 -
이왕 굴러다니고 있는거 저희 집으로 굴려주시면 +_+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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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알림이 떠서 깜짝놀랬네요 ㅋ
각자 제 역할을 하며 굴러댕기는 노트북들입니닼ㅋㅋㅋ
식구 수보다 노트북 수가 더 많은건 함정 -_-; ㅋ -
서멀과 방열판중에 넘는거 있으면 보내주세요 ^-^*
나머지는 필요없을것 같습니다. 후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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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8.20 19:40
혹시 먼지나 습기가 많으신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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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는 자주 해주는 편이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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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노트북 쓰면서 특별히 고장이 난 적은 없었는데
너무 험하게 쓰신거 아닌가요? 쿨러쪽 문제가 CPU나 램을 죽인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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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데탑의 경우야 뭐 망가진적이 거의 없고 통계관련 프로그램을 돌려서 그런지 모르겠내요.
그외에 인터넷, 동영상정도가 한계고 해서요.
Avast써서 그럴리는 없을테고 말이죠. 전에 쓰던 넷북의 경우야 우분투깔아보고 크롬 os도 깔아보고 이런저런 장난을 많이하니 당연하게 받아드렸지만 이번에 노트북은 상당히 조심하면서 썼는데도 이러네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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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8.20 20:05
빡쎄게 돌리셔서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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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문제 해결했습니다.
램부분이 조금 빠져서 그랬나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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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08.20 22:13
통계 프로그램이 예전에 보여주셨던 건가요? sas 같은 경우는 대용량 작업을 데탑에서 할 경우 주기적으로 하드가 나가고 나중에는 cpu에도 무리가 가더군요. 요즘에는 서버에서만 돌려서 괜찮은데 이전에는 하드 복구 업체를 종종 가고는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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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ma Plot이랑 SPSS돌리기는 하는데 겨우 그래프 7-8개밖에 안띄워 놓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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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08.20 22:34
spss의 경우 화면에서 띄워놓는게 크면 백그라운드로 부하가 많이 걸려서 대용량 작업하다가 열폭해서 지운 기억이 있어요. 그래프는 참 예쁘게 나오던데. R도 나름 괜찮더군요. R Studio 같은 것을 쓰면 나름 화면도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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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때 빌드퀄리티가 괜찮은놈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현시점에서 이건 아니다 싶은 브랜드는 HP, 델
괜찮다 싶은건 아수스 정도같네요.
MSI같은경우 전에 사용하던 데스크북의경우 짝퉁팬의 빌드과정에서 오류가발생한제품 사용했던터라 기억에 좀 남고..
인스피론의경우 팜레스트 정전기, 유격 정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아수스같은경우는 저가모델도 아이스쿨 적용해서 장시간 사용에도 딱히 불편함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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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도 써봤고 델도 써봤고 Asus의 경우는 Aspire썼다가 끔찍한 경험을 당했기에 절대 구매 안합니다.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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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이어는 에이서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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켁 EEE하고 헤깔렸군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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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니에서 나온 터프북이라도 사셔야 할거 같은데요-,-ㅋ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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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쪽하고는 상관이 없는것 같고 외장이 아니고 내장이 맛이 가는 구조로 일을 하니까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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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8.21 01:01
저는 놋북은 주로 thinkpad만 사는지라.. 품질 문제는 별로 없었네요. 사실 아직 단 한번도 놋북이 망가져서 못 쓴 적은 없네요. 아직도 멀쩡한 은퇴한 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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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데탑은 오래쓰고 마더보드도 5년이상 가는데 유독 노트북 계열만 저하고 궁합이 안맞는 듯합니다. 원래부터 넷북을 워낙 저렴한 걸 산뒤에 1주일에 한번씩 OS바꿔 보고 CPU가 부하 일보직전까지 오버시켜 놔버리니 제대로 버티는게 없는것 같습니다. 망가지면 자가 수리도 자주 하는 편이구요. 그나마 이번 노트북은 그래도 좀 비싸게 맞춘편이고 (리퍼지만) OS를 한번 잘못깔았다가 다시깐거 외에는 이런저런 장난한일도 없고 주요 데이터들은 전부 외장으로 옮겨놔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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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8.21 01:15
토닥토닥. 제 데탑들이야.. 아직 펜2도 멀쩡한걸요. 아 펜1 놋북도 하나 멀쩡하구나.. 16멕 메모리. ^^ 대단한 사양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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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것중에는 Windows CE 6.0 넷북도 말짱하게 돌아가기는 합니다. (돌아가기는 크크크크~~) 흐흐흐 뒤져보면 486DX2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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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패드는.... 빨콩의 마력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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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때문에 Thinkpad 싫어합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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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8.21 07:31
제가 한때 무한 공짜 정품 빨콩 소스가 있어서 닷넷 시절에 조금씩 공급하곤 했었는데 말이죠. 이젠 그 소스가 사라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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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isCO
08.21 12:24
데탑을 수시로 켜놓으셔도 된다면 서피스의 경우 아예 집의 데탑을 서버로 삼아 RemoteApp으로 로컬에서 실향하는 거 처럼 돌릴 수 있습니다. 서버 설치가 가능하다면 RemoteFX로 영상이나 게임도 가능. -
하뷔
08.21 16:34
대단하십니다.
^^;
저야 뭐 PC로는 문서작업만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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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상어
08.22 17:38
통계 패키지면 기본적으로 CPU 뺑이치는 작업일건데요......
RuBisCO님 말씀처럼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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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트로 돌려 볼까요...
흠 어찌되었던 20만원짜리 윈도우 7 IPS 타블렛 노트북을 구입하긴 할텐데요.
어떨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