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FP부지에 관한 현재 상황.. (암울하네요~~ T_T~~)
2013.08.22 02:59
전에도 게시판에 언급했지만
STUFP부지를 4월달에 낙찰 받았다고 이미 말한적이 있습니다.
사실 저도 룰루랄라하고
크게 문제가 없을줄 알았는데
이게 불허가 결정이 나서
다시 불허가 결정에 항고장을 보냈는데
항고로 인해서
1심의 불허가 판결이 뒤집어서 다시 허가가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자 여기까지는 정말 핑크빛 이야기인데요.
(결정되는데 무려 3개월이상 걸린 -_-~~)
다시 재항소가 들어가서
2심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뭐 원래 수월하게 될거다라고 생각은 안했는데
일이 계속 꼬이고 꼬여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실제 제가 STUFP부지로 쓰기위해 낙찰받은 곳은
감정가의 10분의 1정도였고
얼싸구나 하고 했는데
이렇게 되어서 여전히 제자리 걸음인듯 합니다.
이런 저런 조사를 해보니
토지값이 올라서 공유권자가
낙찰에 대해서 계속 태클을 거는 관계로 인해서
아마도 실제 STUFP관련 건물은
10월이나 11월로 연기될것 같습니다.
원래 계획은 7-8월달에
부지에 대한 걸 마무리 짓고 건물을 올리던지
아니면 매각을 해서 사무실을 마련하는거 였는데 말이죠.
어찌되었건 일이 진행이 되지 않는건 아니니
지켜봐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코멘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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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8.22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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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08.22 06:54
잘 진행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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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08.22 07:27
앗..성야무인님 고생많으시네요.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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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夜舞人
08.22 14:42
이건 대놓고 방해하는 것라고 제 변호사가 이야기 하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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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isCO
08.22 09:11
허... 허가 떨어진거 보면 우선권이 행사된건 아닌가본데 자기가 우선권을 행사하지도 않았으면서 태클을 거는 놀부심보는 뭘까요 ㄷㄷ 부디 잘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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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夜舞人
08.22 14:31
못 먹는 감 찔러나 보나 보죠 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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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8.22 09:34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
Lemonkali
08.22 10:00
너무 싸게 팔려서 배아푼건가요 ㅡ.ㅡ... 무슨심보인지... 그냥 감정가에 세월아 내월아 팔구있어보던가하지...이건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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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夜舞人
08.22 14:46
여기에는 사정이 좀 있는데요.
원래 저랑 경매 붙었던 공유자 우선매수 신청하신 분이 보증금을 잘못 넣어서 떨어졌고 차순위 였던 제가 낙찰되서 그런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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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8.22 10:01
고생이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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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08.22 16:10
으라차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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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d
08.22 17:36
잘 해결 되시길... -
섬나라
08.22 18:02
퐈이링!! ^^;
잘해결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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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버란
08.23 15:46
에구..고생이 많으시네요.ㅠㅠ 잘 해결되길 빕니다.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