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율
2013.09.23 23:42
미국이 QE 축소를 연기했습니다.
덕분에 외국인 자본이 한국시장에 꽤 많이 유입되었고, 환율이 낮아졌네요.
뭐 어차피 조만간 QE축소 시작할테니 환율이 다시 오를거라 생각하긴 하는데 그게 좀.......
과거처럼 미국의 금리를 인상하면서 전 세계의 자금이 미국으로 회수되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환율이 폭등할 것이고......
이번엔 안그럴거라 예상하긴 하는데 버냉키 횽님의 뒤를 이을 앨런님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고 그러네요
달러의 약세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궁금합니다.
여러분께서는 어떤 의견을 갖고 계신가요?
달러뿐만 아니라 일본의 엔화나 중국의 위안화 관련해서 답해주셔도 매우 감사합니다.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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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9.24 01:55
돈은 그냥 쓰고 사는게 답입니다.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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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메
09.24 02:04
좀 참고 빚 안지고 사는게 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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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ON
09.24 11:34
저도 위안화를 조금씩이지만 챙겨놓고 있습니다..
친척분들이 중국에 계셔서 가끔 가는데...환전하기도 귀찮고 환율이 오를거 같은 예감이 들어서...ㅎ
엔화는 어느정도 떨어지긴 했지만 일본에서 큰사건이 보도되지 않는다면 지금의 환율이 이어질거 같더군요.
(6년전 800원대의 환율이 그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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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에
미국 부채한도 협상시한 임박
이라고 나오는군요
엄청난 양의 채권이 풀렸다는건 아실테고...
의회에서 과연 양보해야 할지 안할지...
(당연히 국가 디폴트 사태 막을려면 해야 하겠지만요...)
FRB 뒤에 로스챠일드나 록펠러 JP 모건 같은 막후의 손들이
근 몇십년을 주기로 인플래 일으켜서 부를 늘린다고 하는 음모론이 이번에도 맞다면
아직 한동안은 달러 약세가 지속되지 않을까 봅니다.
저는 위안화 쟁여놓고 있습니다. 계속~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