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코 하드랙입니다.
2013.09.29 20:32
가끔 외주 받아오거나 데이터 살리는 의뢰를 받을때 하드를 연결하기 힘들어 하나 장만하려다 이번 생일 선물로 받았습니다.
하드랙 같은경우 보통 본체 내부 하드넣을 공간이 부족하거나 좀더 편한 관리를 할때 사용하는데 저는 아무래도 후자 쪽일듯 합니다.
1.7만원 입니다.
가격대비 품질은 정말 좋습니다.
다른 사용자들도 이제품을 자주 사용하던데 정말 가격대비 정말 좋습니다.
싸구려틱한 느낌도 들지도 않고 내구성또한 좋아 보입니다.
나중에 여유가 생긴다면 몇개더 구입해야 할거 같습니다.
하드 정지 버튼도 있어 나름 쓰지 않는 하드는 꺼둘수 있습니다.
저 상태로 하드를 넣어 주시면 됩니다.
약간 꽉눌러 넣어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뒷부분은 정말 깔끔히 저게 끝~!
장착 모습입니다.
온지는 몇일 되지만 정작 설치한지는 얼마 안되는 아이입니다.
이제 다음주 메인보드 120MM 팬 만오면 주말쯤 케이스 이사 작업을 시작할수 있습니다.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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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주부용사
09.2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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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랙중 저게 가장 갑일거 같아요 여지껏 알바 가는 곳에서 사용해본것은 너무 비싸고 (가격이 10만원대가 넘어서..)
다른 제품들은 내구성이라던가 문제가 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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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듬새가 꽤 좋아보이네요.
회사에서 좀 전력 공급이 빵빵한 USB허브가 필요해서 ORICO의 10포트 USB 허브를 쓰고 있는데, 이것도 꽤 괜찮더군요.
물건 하나를 보면 대충 안다고, ORICO 제품들이 대체적으로 내구성이 훌륭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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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메
09.30 22:06
저도 이걸루 2개 달아 쓰는데 파워 버튼이 있어서 정말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력 세이브도 할 수 있구요
최고인듯
저도 하나 갖고 싶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