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주차장 에서 담배피는 고딩 여섯놈에게 -_-
2013.11.08 07:51
여기서 꽁초 버리지 말라고 하고 왔습니다.
순순히 잘못했습니다 라고 하는거보니까-_-...
이동네 어떤 성질 드러운 똘아이 아저씨 하나 사는게 소문난듯 싶네요-_-
역시 애들은 애들이라 귀엽습니다 머리 한번 쓰담 쓰담 해주고 왔어요-_-;;
그러나 내속은
아쉐이들이 안개겨서 다행 -_-;;;
큰일 날뻔했네-_-;;;
코멘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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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주부용사
11.08 09:34
-_-그냥 동네 아저씨 -_- -
홍차모나카
11.08 08:59
ㅇㅇ 외모가 압도적이신가봐요.. 6명이 쪼는거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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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주부용사
11.08 09:34
-_- 그럴리가요 -
왕초보
11.08 09:00
용사님이 키가 커서 그렇지 얼굴만 보면 그냥 미소년. 당장 개길만도 한데.. 어쩌면 앗 놀던 선배님이다 싶을 수도. ^^ 조심하세요. 요즘 아해들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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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주부용사
11.08 09:33
키도 보통이고요 평범하게생겼어요 -_- -
왕초보
11.08 09:34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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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이
11.11 08:36
요즘 평범이란 말 뜻이 달라졌나 봐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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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주부용사
11.11 08:46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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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소
11.08 09:54
애들이 순순히 물러나는거 보니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나???
(다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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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주부용사
11.08 12:23
순순히 물러나 줘서 다행 -_-휴 십년감수 -_- -
윤발이
11.08 11:41
저는 아파트 놀이터에서 3명이 놀고 있길래 어디서 담배 피냐고 주민들 생각 안하냐고
뭐라 그러니까 묵묵히 가길래 다행이다 라고 했는데.. 경찰이 와서 애들이 무서운 아저씨가 협박했다고
신고가 들어왔다고 -_-;;;; 니들이 더 무섭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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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주부용사
11.08 12:26
-_- -
해색주
11.08 13:11
역시 용사님이셔... 중학생은 조심하셔야 할듯. 말이 안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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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주부용사
11.08 13:26
초딩이 더무서워요 -_- -
Mito
11.08 13:17
무리데스요~ -
전설의주부용사
11.08 13:26
객기 한반 부려 봤어요 휴-_-.. -
역시 얼굴 인상이 먹고 들어가는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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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사랑
11.08 13:55
작년엔가 이사하기 전에 살던 동네 중딩들을 어떤 아저씨가 혼냈다가 중딩들한테 맞아서…..
그놈의 학교를 불싸질러 버리고 싶었지만 참았네요.
다음 부터는 경찰부르세요.
전에 살던집 뒤에 초등학교가 있었는데 창문 너머로 고학년 몇명이 저학년 하나 놓고 괴롭히고 있길래 냅다 소리지르고 삽들고 뛰쳐나간적 있습니다. (토요일이라 선생들이 없어서…) 고학년 놈이 운동장을 가로질러 똥줄빠지게 도망가더라구요.
하지만 담 부터는 경찰불러야겠다 했습니다.
사회가 흉악해져서 정상적인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입니다.
몸조심들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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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주부용사
11.08 13:59
잘하신겁니다.
하지만 그냥 보고 지나가면 다똑은사람됩니다. -
즐거운하루
11.08 14:42
여기서 담배 피지마라 하고 싶은 어른들이 많은데 어떡하죠 ㅜㅜ
다른사람은 전혀 배려없는 흡연행동들
가끔은 인상더러웠음 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깍두기처럼 목이 두꺼웠음 ㅋㅋ -
푸른들이
11.11 08:38
이런 것도 '더러운 외모지상주의'의 한 단면일 수 있겠군요. ㅡㅡ;
개길 생각이 안들만한 외모이신듯...? ㅎ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