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제일 나쁜사람은...
2010.03.27 09:02
마음에 안든다거나 좀 그래서 괜히 툭툭 한마디식 내뱉는사람
누가 와~~~ 한다고 같이 와~~~~이래주는사람
전 그런것같아요
제가알기로는 몇몇 회원제외하고 그것도 늦게 군입대... 여기....어른들만 있는거 맞죠?
다 큰 어른들이 왜 그래요?
자제좀 합시다
애도 아니고
코멘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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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2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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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문제를 제기하고 그것을 해결하려고 하는 과정이죠.
조금만 더 기다려보죠
기다리는 것도 어른이니까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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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만 시간을 가지면 더 좋은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죠.
너무 감정에 치우치지 않도록 조금만 여유를 가지는게 어떨까요?
격한 감정에 함께 와~ 하기보다는 그냥 잠시 여유를 가지고 두고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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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27 09:27
지금 모두들 엄청난 노력들을 하고 계시답니다. 그렇지만 해결을 늦추면 상처입는 분들만 늘어나기때문에 가능한한 빨리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라고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오늘 현이아빠님 어머님 칠순 생신이시라네요. 어르신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사시길 바랍니다. 아마 오늘 하루동안은 리플이나 글을 거의 안 올리실듯 합니다.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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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3.27 09:36
비록 여러가지로 시끄럽지만...
칠순잔치 축하드리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준용님 의견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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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X
03.27 10:10
장난스러운 댓글과 장난스러운 글은 그냥 웃기라도하죠 자기일아니라고 툭툭
뭐하자는 겁니까 싸움 붙이시고 다니시니 재미있으세요?
적당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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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감사합니다. 내심 찔리네요;
그러나 3자라고 방관만 하다가 둥지를 잃는 일이 없길 바라는 마음이 더 컸습니다.
그리고 눈팅족이었지만 자게에 꽤 많이 머물렀었고, 그래서 보이는 것도 생각하게 하는 것도 있었죠.
인터넷도 사람이 사는 곳이니 만큼 이런저런 일이 있고
이런 일도 언젠가, 어디선가 또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얼마 안 살았지만, 세상사 똑같더군요. ㅡㅡ
이쪽 동네에서 어떤 일이 있으면 저쪽 동네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고..
그게 서너 번 연쇄반응처럼 발생돼서 이건 뭥미? 했던 경험도 있습니다..;
어쩄든 주제넘게 한발 끼어넣는 제 행동에 반성 좀 하고.
차분히 기다려봅니다. ^^;
용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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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27 11:38
불량토끼님을 보고 한 얘기는 아닌 것으로 압니다. 불량토끼님 잘못 하신 것은 없어보이는데요. 다들 그냥 솔직해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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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세한 내용을 모르기 때문에 제3자의 입장에서 지켜볼 뿐 입니다.
자세한 것 알지도 못하면서 확인되지 않은(그 내용을 아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내용에 모두들 민감하게
반응을 해서도 안되겠지만... 좋은 게 좋은 것이다라는 것처럼 그냥 흐지부지 넘어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런일이 두번, 세번 반복해서 나오지 않게 할려면 확실히 넘겨 짚고 가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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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살다가 문제가 생기면 가장 중요한건 누구든 그것에 따른 댓가가 따라서 생긴다는 겁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 모두가 상처를 입든 다는 사실을 알아 두셨으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문제를 꺼네고 오해를 풀건 아님 진실이 밝혀지던 아니면 아무 일도 없었던 원래 상황으로 돌아 가려 해도 모든것이 달라질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여긴 현명한 분들이 많으셔서 아무 쪼록 좋은 상황으로 잘 마무리 되기만 빕니다 단지 아무런 관계? 아님 그져 흥미에 모두를 자극하는 분들이 안계셨으면 .........합니다
지금보다 예전이 좋았던것이 항상 많은 저로선 약간 두렵기도 합니다.....좋은 장소가 낮설어 질까봐.....어짜피 객이라 눈치보기가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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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전문분야는 아닙니다만, 수술에 대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외상 or 수술이 필요한 골절상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즉시 수술을 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환부가 부어 올라서 손을 댈 수 없다고 하더군요.
일단 수술시기를 놓쳐서 환부가 부어오르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이게 정석이라고 알고 있어요.
부어 오르기 전에 손을 써야 하며, 그럴려면 제 생각에는 숏컷이 좋습니다.
대신 저 같이 공인되지 않은 지지 같은 게 없는 사람이 하는 게 아니라..
여기 계신 분들이 인정한 운영진이 숏컷 으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도록 지지해줘야 하는거죠.
저는 어떤 방식의 숏컷을 행하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도록 뒤를 봐드리겠습니다.
라는 지지를 보낸 것 뿐입니다. ^^ 뭐.. 사실 너무 커지면 힘들기야 하겠지만..
제가 글에서 뵈었던 몇몇 운영진 분들은 그 정도의 인격과 성향을 지니셨거든요.
까짓거 고생 한 번 하더라도 화끈하게 돕겠습니다.
뭐 물론 조롱한 거 있습니다만, 나이 먹어서 입닥치고 꺼지는 게 자기 인생에
도움되겠구나.. 정신 번쩍 들게 하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체력(이미지)가 좀 깎이긴 하겠지만 말입니다.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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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회복을 위해선 저에게 밥을 사주시면;;;(응?)
토닥토닥. 어린왕자 를 읽어보면.. 세상의 현자는 어린 아이들 밖에 없답니다. 좋은 지적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