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한곡 조금은 릴렉스 해져야 할지도...ㅠㅠ
2010.03.27 15:03
Frank Sinatra - My Way
And now the end is near
자, 이제 마지막이 가까워 졌군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내 생의 마지막 순간을 대하고 있어
MY friend, I'll say it clear
친구, 분명히 해두고 싶은게 있어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내가 확신하는 바대로 살았던 삶의 방식을 얘기해 볼께
I've lived a life that's full
난 충만한 삶을 살았고,
I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참 많은 것을 경험하며 돌아 다녔지만,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 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I did it my way
난 항상 내 방식대로 살았다는 거야
Regrets, I've had a few
후회라... 약간은 있었지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그렇지만 달리 보니,
I did what I had to do
굳이 끄집어내어야 할 정도로 많았던 건 아냐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난 내가 해야 할 일들을 했고, 한치의 어긋남 없이 끝까지 해냈지
I planned each chartered course
난 계획된 길로만 따라가기도 했고,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 way
조금 다른 샛길을 따라 조심스럽게 걸어 오기도 했어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리고.그 보다 더 가치있었던 것은
I did it my way
난 항상 내 주관대로 살았다는 거야
Yes, there were times I'll sure you knew
그래 맞아, 자네도 잘 알겠지만,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어떤 때는 지나치게 과욕을 부린 적도 있었지.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하지만 그런 모든 일을 겪는 도중, 의심이 생길 땐
I ate it up and spit out
전적으로 신용했다가도, 딱 잘라 말하기도 서슴치 않았어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모든 것과 정면으로 맞서면서도,
And did it my way
난 당당했고, 내 방식대로 해냈던 거야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사랑도 해봤고, 웃기도, 울기도 했었지.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가질 만큼 가져도 봤고 잃을 만큼 잃어도 봤지.
And now as tears subside
이제, 눈물이 가신 뒤에 보니,
I find it all so amusing
모두 즐거운 추억일 뿐이야
To think I did all that
내 지나온 모든 걸 회상하니,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부끄럽지 않게 당당히 이렇게 말해도 되겠지.
Oh, no, oh no not me
"아뇨, 아니예요, 난 달라요.
I did it my way
난 내 방식대로 살았어요" 라고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사나이가 사는 이유가 뭐고, 가진 것이 과연 뭐겠어?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그 자신의 주체성을 지킬 수 없다면, 가진게 아무 것도 없는거지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비굴한 사람처럼 지껄이는 말이 아닌 자신이 진실로 느끼는 것을 말하는게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진정 남자 아니겠어?
the record shows i tooked the blows
지난 과거가 말해주고 있듯이 난 닥쳐온 고난을 피하지 않았고
and did it my way
항상 내 방식대로 해결했어
Yes, it was my way
그래, 그건 내가 살아 온 길이었어.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
공지 |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 KPUG | 2025.08.06 | 253 |
공지 |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 KPUG | 2025.06.19 | 862 |
공지 |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 맑은하늘 | 2018.03.30 | 32414 |
공지 |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 iris | 2011.12.14 | 443371 |
29794 |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1] | 왕초보 | 08.15 | 26 |
29793 |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3] | Electra | 08.14 | 36 |
29792 |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 산신령 | 08.13 | 67 |
29791 |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7] | highart | 08.09 | 137 |
29790 |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6] | 인간 | 08.03 | 157 |
29789 | 밤새우는 중입니다. [15] | 왕초보 | 07.29 | 154 |
29788 |
가방..안 팔아요
[12]
![]() | 아람이아빠 | 07.19 | 225 |
29787 |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 엘레벨 | 07.19 | 185 |
29786 |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7] | 왕초보 | 07.16 | 185 |
29785 |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5] | 해색주 | 07.07 | 249 |
29784 |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 아람이아빠 | 07.07 | 202 |
29783 |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6] | 해색주 | 06.30 | 217 |
29782 |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 아람이아빠 | 06.29 | 213 |
29781 |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 해색주 | 06.28 | 191 |
29780 |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 왕초보 | 06.25 | 224 |
29779 |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 해색주 | 06.24 | 221 |
29778 |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 해색주 | 06.23 | 192 |
29777 |
댄디한 강아지..
[6]
![]() | 아람이아빠 | 06.21 | 171 |
jinnie형님은 안 떠나시는거죠?
다들 한 둘씩 훌쩍 떠나버리시니.. 조금은 섭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