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갑니다~
2014.02.11 21:04
아이 태어나기 전부터 이사 계획이 있었어요. 다만 출산 하루 전까지 했던 입덧과 갑작스런 조기 출산으로 올봄으로 미뤘구요.
워낙 전세난이 극심해서 이사갈 집부터 알아보기로 했죠. 만약 집을 못구하면 좁지만 1년 더 살 생각이었어요 (실제로 맘에 든 집은 나오기 무섭게 계약금 걸리더군요.ㅠㅠ)
여튼 계약서 싸인하기 전 집주인에게 얘기하고 싸인하고 부동산에 내놨는데 다음날 매매로 돌리겠다고…
집 주위 환경은 좋아서 금방 살고 싶다는 사람이 나왔거든요.ㅡㅡ
낡아빠진 빌라 누가 산다고;; 더구나 재개발도 엎어질 확률이 높은데!!
말도 안통하고 -전화 끊어버림;- 그나마 대응하는 게 시어머니;지만 실패.
집까지 찾아갔지만 부재중이라 대면도 실패.
결국 월요일에 내용증명을 보냈구요.
오늘 반전이 있는 게
내놓은 부동산 중 좀 무성의해보이는 곳에서 자기들이 처리해주겠다고ㅋㅋ
딸램은 어제부터 뒤집기 하고, 토요일부터 오늘까지 스펙터클하고 분주한 나날이었어요.ㅋ
결론은 부동산을 잘 이용하자?
저희 딸램 뒤집기 중.
사진 제목은 "천사와 악마.ㅡㅡ"
워낙 전세난이 극심해서 이사갈 집부터 알아보기로 했죠. 만약 집을 못구하면 좁지만 1년 더 살 생각이었어요 (실제로 맘에 든 집은 나오기 무섭게 계약금 걸리더군요.ㅠㅠ)
여튼 계약서 싸인하기 전 집주인에게 얘기하고 싸인하고 부동산에 내놨는데 다음날 매매로 돌리겠다고…
집 주위 환경은 좋아서 금방 살고 싶다는 사람이 나왔거든요.ㅡㅡ
낡아빠진 빌라 누가 산다고;; 더구나 재개발도 엎어질 확률이 높은데!!
말도 안통하고 -전화 끊어버림;- 그나마 대응하는 게 시어머니;지만 실패.
집까지 찾아갔지만 부재중이라 대면도 실패.
결국 월요일에 내용증명을 보냈구요.
오늘 반전이 있는 게
내놓은 부동산 중 좀 무성의해보이는 곳에서 자기들이 처리해주겠다고ㅋㅋ
딸램은 어제부터 뒤집기 하고, 토요일부터 오늘까지 스펙터클하고 분주한 나날이었어요.ㅋ
결론은 부동산을 잘 이용하자?
저희 딸램 뒤집기 중.
사진 제목은 "천사와 악마.ㅡㅡ"
따님이 미남이시네요+_+(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