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물건 정리해서 장터로 보냈습니다.
2010.03.28 23:31
결혼하고 이사할때 그대로 가지고 와서 가끔씩 보다가
요즘은 블랙잭외에 거의 손도 못대고 있었는데...
오늘 일괄 정리 했습니다.
장터로 고고싱~~
다정리하고 나면 중고 엑페 하나 사서 쓰고 남는건 마나님께~~~^^
음...이제 하나 남았네요.
소니 프로젝트vpl-cx5~
이건 뭐 가격 정하기도 좀그렇고;
한20?30? 이면 팔릴까요?
내돈주고 산게 아니라 얼마로 잡아야 할지 원...어렵네요;;;
혹 우리 장터에 올려도 가져가실 분 계실까요?
그냥 옥션에나 한번 올려볼까 하는 생각도 하는 중입니다.;;
아~
이제 30분 뒤면 또 하루 가 시작하네요~~
.....좋은 꿈 꾸시고
.....좋은 한주 시작하시길...
프로젝터는 몇시간 썼냐가 거의 40만원까지 가격차이를 만들죠. 똑같은 물건이. 전구 곧 나간다와 금방 갈았다가 그렇게 달라진다죠. 그래서 팔아놓고도 욕먹기 쉽다는.. 전구가 몇시간 갈지는 사실 확률이잖아요.
저라면 그냥 쓰겠습니다. 프로젝터 가끔 켜서 쓰는거 재밌어요. 저한테 망가진 프로젝터 하나 있는데 저건 언제 고칠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