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크 HD+로 태블릿의 세계에 다시 복귀했네요.
2014.02.17 02:11
HP 터치패드 매각 후 근 1년을 태블릿 없이 살았으나..
겸사겸사 TV시청용+PDF와 잡지 구독+웹서핑 용으로 누크 HD+를 16만원에 구매를 했네요. 당연히 중고고 양품, 케이스 포함으로요.
cm 10.1이 좀 답답해서 cm11(킷캣) 올렸는데 아주 날아다니네요.
어차피 겜 돌리는거래봐야 최대가 모두의마블인데 아주 잘 돌리고, 글씨 크기 좀 작은것도 안드로마이저 어플로 dpi 280으로 높이니 괜찮네요. pdf는 smart Q reader로 보면 괜찮고(ezpdf는 좀.. 그래도 넘어가는 애니메이션 끄면 볼만은 합니다).. 잡지는 뭐 탭진 진짜 시원시원하게 나오네요. Btv 모바일로 tv도 잘 보고(태블릿용은 킷캣이 안되서 폰에 있는 모바일 어플 추출)..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