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노트북 활용 -음악감상
2014.03.03 00:08
구형 노트북에 (넷북) mp3화일(음악화일)만 잔뜩 복사해 놓고 음악 감상용으로 사용할 까 합니다.
문제는 OS 가장 부팅이 빨랐으면 하는데....DOS도 생각을 했지만...MP3 이상은 재생이 불가능해...
리눅스까지 생각합니다...
가장 빠른 부팅에...대부분 음악 화일을 재생할 방법에 없을까요???
부팅과 동시에 음악 재생....^^
코멘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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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
03.0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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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곤
03.03 00:26
저도 이방식에 한표 더합니다. 아주 느리지 않다면 그리고 미디어 홈서버가 있다면 동영상 감상용도 괜찮을 겁니다. ㅋ
조금 느린다고 생각되시면 루분투 10.04버젼 같은 하위버전의 리눅스를 추천합니다.
20세기말의 노트북은 이것으로 돌릴수 있었습니다.
단, 21세기초반의 넷북이라면 12.04까지 갈수 있으니 괜찮을 것입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루분투의 버전중에서 LTS로 5년간의 장기간 기술지원[LTS;Long Term Support]을 하는 버젼으로 하시면 추후관리에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참고로 LTS버전인 14.04가 4월중순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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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buntu나 LXDE를 돌리세요라고는 하고 싶지만 저 사양이라도 램이 얼마냐이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Windows 8.1이라면 꽤 괜찮게 돌아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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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노트북들도 8.1 깔아주니 XP보단 훨씬 괜찮은것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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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03.03 04:15
크로미엄 오에스도 생각해보세요. 넷북에서 사용해본적이 있는데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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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이
03.03 08:39
저사양 노트북(이라 쓰고 10년된 노트북)을 버릴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방식도 있겠군요.
심지어 스피커는 하만카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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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아빠
03.03 14:29
감사합니다,,
요새는 크런치벵이 잼있어보여 자주 사용하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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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식회사
03.03 15:26
도스용 mp3 플레이어가 있는데, 왜 불가능하다고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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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아빠
03.04 08:33
mp3말고도 다양한 음원이 있어서...일일이 변환하기가 귀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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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3.03 22:41
MP3 재생만 따지면 넷북을 처분하고 차라리 안드로이드 들어간 미디어 플레이어를 하나 사면 훨씬 싼 비용으로 훨씬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음악 재생 이외의 무언가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ex: Torrent 등) 최대한 PC 기반이 아닌 것으로 가는 것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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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득
03.05 11:02
윈도우 설치 하시고 최대 절전모드로 설정하시고 종료 하면 빨리 부팅 되지 않나요.
Atom N270 에 5400RPM HDD가 들어간 넷북을 사용했습니다. 여기에 Lubuntu를 올려서 사용했는데 상당히 빨랐습니다.
2.5inch Bay가 있어서 SSD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모델이라면, SSD를 설치하시면 될 듯 합니다.
SSD 덕분에 CPU가 느리더라도, 거의 누르자마자 바로 부팅이 될 것 같네요.
120GB 정도 되는 SSD를 구매하셔서, Lubuntu를 설치하시고
(요즘 120GB SSD도 9만원 이내면 충분히 구입가능합니다.)
시작프로그램에 음악 재생프로그램을 등록하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해당 음악프로그램에서 구동되자 마자 바로 재생목록을 불러와서 재생이 되도록 설정하시면 되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