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28 14:52
midday 조회:780
이 말을 많이 하고, 많은 사람들이 명언이라고 하죠. 양준혁.. 홍성흔...
이 말을 즐겨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지명타자들입니다.
03.28 15:36
원래 옳은 말은 의외의 인물이 잘 하는 법입니다.^^
댓글의 댓글
03.28 15:51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하겠는데요..
수비부담이 없잖아.. 부터 시작해서.. 그 들이 지명타자를 할 때 쯤에는 체력안배가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 등등..
03.28 15:58
전 양준혁 선수가 저 이야기를 할때마다, "당신이 한번 기아에 와서 박경태가 1이닝에 25분간 볼질을 하는 동안 허리 굽히고 수비를 해봐도 그 말이 나올까..." 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03.29 01:17
오 '와서'가 인상적입니다.
03.29 06:53
스포츠팀 팬에게 있어 자팀이란, 자기 가족과 같은거라죠.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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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옳은 말은 의외의 인물이 잘 하는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