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가 혹시 잘못 생각하고 있나 해서 다시 보고 글 몇번 날리고 다시 글을 적습니다.

주절 주절 글을 많이 썻는데 결국 제가 하고 싶은 말을 간단하게 적어 봅니다.

제가 기억하는 kpug 는 따뜻함 입니다.

** 사랑 게시판 에 참가 하고 추후에 실망하기도 했지만..
우리 고 류호열 군의 글을 보고 펑펑 울기도 했습니다.

사실 저는 까칠한 사람이라 구 케퍽시덜 ** 아빠 의 게시판에 싸질러 놓은
글들을 볼때마다 짜증이 나기도 했는데 그다음에 무슨 저한테 보낸 쪽지에 학을 때서 케퍽에 발을 좀 끊은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도 그 사람이 무슨 자위니 언급까지 해대도 좋게 타이르던 케퍽의 모습이 나빠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분위기는 초기의 ** 사랑 같은 일이 터져도 오래 쌓인 불신 탓인지 비아냥을 볼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이전의 따뜻한 kpug 가 너무 그립습니다.

처음의 발단이 된일은 "잘못" 입니다.
내가 아무리 잘나건 능력있건 남들을 그렇게 대할수 없습니다.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이런글에 그런 반응이었으면 명예소송 까지 언급될수 있는 일 입니다.

이전 글은 복학생만 하더라도 겪을수 있는 심리입니다. 내가 못나서 그런 일을 겪는게 아니라
전학생이라도 느낄수 있는 그런 힘든 일 이구요.. 최근에 제가 봐도 짜증 나는 글들이 있긴 했는데
아마 그때의 스트레스가 쌓여서 폭발한 점도 있긴 하겟지만 단어선정 에서 부터의 잘못은 사과 하는 모습을 보여 주셧으면 합니다.

어서 정상적인 kpug 으로 돌아오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6] KPUG 2023.08.05 8270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0897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133
29772 험난한 재취업기[부제 : 말하는대로 된다. ] [7] 산신령 05.21 93
29771 에고 오랜만에 근황이나.. [6] 윤발이 05.18 125
29770 알뜰폰 가입했습니다. - 이제 동영상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8] 해색주 05.16 132
29769 망할뻔 한 강아지 가방.. [9] file 아람이아빠 05.15 109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223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5] file 맑은하늘 05.04 156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147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134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162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323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634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6] file matsal 04.12 652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4] file 아람이아빠 04.11 595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599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607
29757 Palm M505/M515 [7] 라이카 04.04 302
29756 현재 00시 27분 시민들과 안국역에 있네요 [10] file 맑은하늘 04.04 274
29755 희망은 있는걸까요 ? Hope... [18] 맑은하늘 04.03 307
29754 항상 집이 쵝오 라고 느끼는 이유가 [13] file 바보준용군 03.31 349
29753 털찐 강아지..새 옷 입고.. [9] file 아람이아빠 03.28 305

오늘:
1,622
어제:
2,299
전체:
16,280,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