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view MN800을 스마트시계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2014.07.13 19:47
현재 지원이 거의 끊겨서
제대로 쓸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소니의 최초시계를 차고는 있습니다.
업데이트의 경우 이미 최대한도로 업데이트가 되어서
커펌을 깔지 않는 이상
(이것도 아마 작년까지 버전이 있고 그 이상은 없죠)
기능의 향상은 없을것 같습니다.
근데 제가 현재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Xiaomi MI2S고
젤리빈으로 올라간거라 음악재생에 대한
제어만 가능하고
나머지 기능은 되질 않습니다.
물론 스크립트 수정하면 된다고는 하는데
이건 APK상에서 수정해야 되서
(API를 바꾸면 된다고 하는데 그러면 Plugin도 수정해야 될것 같아서 말이죠)
그냥 포기하고 시계기능으로만 쓰고 있는데
계속 Sync를 하지 않으니까
시계 자체로의 기능은 정말 대단할 정도입니다.
배터리가 1주일 이상은 가는것 같습니다.
결국은 그냥 2-3만원 하는 전자시계하나 생긴것으로 만족하면서
써야 겠습니다. ^^;
커롬이 존재하나요? 라이브뷰에... 뭐 MN2의 경우 펌웨어 소스를 주긴했지만 라이브 뷰에까지 커롬이 있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아.... 일부 앱을 깔면 페어링 팅김이 해소되는 앱(플레이 스토어에서 LiveViewCharm 을 검색해보세요)이 있긴합니다... 일단 리뷰상에는 페어링이 끊기진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업데이트가 끊긴지 2년이 넘어서 최신 OS에서 적용이 잘될지는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