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좋아하세요?
2010.03.31 14:13
우리나라의 온갖 재미난 사연들은 컬투쇼로 모조리 집중된다는 이야기도 있지요.
ㅎㅎ 컬투의 그 아슬아슬 수위를 넘나드는 입담도 재미있구요
점심시간에 식곤증이 심한편인데 식곤증에 최고에요 ㅋㅋ
무엇보다. 컬투쇼를 듣고나면
케이퍽 가족여러분에게
나도 재미나게 이야기를 해줄 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기분이 안좋을땐 컬투쇼 꼭 들어보세요!
웃으면서 힘냅시다!
움무핫타타타타타타타핫!
PS. 요즘 인터넷 라디오도 아주 쓸만해요~
PPS. 훗. 저는 사랑스런 노키아5800 내장 라디오를 이용하지만요 ^0^
코멘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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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kma
03.31 18:00
저도 즐겨듣는 라디오 프로입니다.
컬투의 재치를 맘껏 펼치는 있는 프로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특히, 사연진품명품인가요?? 그 코너는 정말 대박인거 같아요...\
가끔 친구들이나 여자친구들하고 만났을때 분위기가 쏴해지거나 하면 들었던 사연을 얘기해주는데.. 정말 "빵" 터집니다..ㅎㅎ
오늘 사연도 대박이였음...ㅎㅎ
오늘처럼 날씨까지 구질구질 할때 들으면 분위기 전환도 되고 좋더군요... 컬투 ^^b
P.S- 요즘 저도 모르게 "조강지처가 좋더라~~~ " 이 노래(?)를 가끔 흥얼거리게 되네요...ㅎㅎ
컬투 들으시는 분들은 뭔지 알겁니다...요즘 새롭게 등장한 신인가수의 "조강지처가 좋더라~~"
정말 재미난 프로죠..~~~
약속시간은 다가오고 사연을 다듣기 위해 차에서 못내려 약속에 늦은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 6시 이금희 누님이 더좋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