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또 찜질방에서 잘것같은 느낌이..
2014.08.29 22:39
아아아 고속버스 잠깐 머뭇대다가 놓쳤습니다.
,T_T
그래서 부랴부랴 기차역으로 다시 가고 있는데
11시 10분차가 막차라
갈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거 놓치면 찜질방에서 자야 될듯합니다.
흑
내일 11시에 미팅있는데
제대로 갈수나 있을지...
,T_T
그래서 부랴부랴 기차역으로 다시 가고 있는데
11시 10분차가 막차라
갈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거 놓치면 찜질방에서 자야 될듯합니다.
흑
내일 11시에 미팅있는데
제대로 갈수나 있을지...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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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신
08.30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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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라꾸라꾸하고 에어배드하고 침낭가지고 다니는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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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은 잘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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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KTX첫차타고 왔습니다.
다행히 늦진 않고 1시간 일찍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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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 넘어서 느릿느릿 가는 무궁화도 있지 않나요?
아니면 심야 고속버스라도...^^ 어찌 오셨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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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막차가 11시10분이더군요.
어제 더 황당했던건 24시간 찜질방을 못찾아서 부산역을 1시간정도 헤멘다음 겨우 찾아서 짐풀고 쪽잠이라도 잔게 새벽 1시였습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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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8.30 14:40
잘 다녀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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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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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08.30 21:28
고생하셨습니다. -
어제 너무 안일하게 계획없이 간것 같습니다. 버스에서 편안하게 자고 갈려고 했는데 그게 안되서 부랴부랴 기차역으로 갔고 찜질방 찾으러 돌아다니느라고 체력만 더 소모했습니다. T_T~~
전 사무실서 잡니다..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