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문제라

실질적으로는 DRO가 답입니다.

전체 노출 측정이던 스폿 측정이던 노출 차이가 많이 나면 답이 없습니다.

다만 실내이기 때문에 플래시로 어느정도는 카바 가능 할거 같습니다.

머 정답은 합성 ^^;;;;

천만원대 플래그쉽은 조금 낫지만 어차피 노출차 많이 나는 사진은 합성 이외에는 답이 없어요. 

삼각대 사용하시고 카메라 기능중에 HDR기능이 있습니다..

그 기능 설정하고 찍으시면 어느정도 나올겁니다..

포토샵이 가능하시면 어느정도 어둡고 밝은거 보정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RAW파일로 촬영하시는게 좋구요..ㅎ

그리고 고급 기술로는 스트로브(후레쉬)를 사용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방법은 나름 내공이 좀 필요합니다...

혹 더 궁금하시면 전화 한번 주세요..ㅎ

공일공-8631-공삼둘일

조리개는 같다고 하면, 예를 들어 창밖은 1/4000 실내는 1/200 의 셔터 스피드가 필요한데 어느 한쪽에 맞추면 노출오버나 노출부족이 됩니다. 이때 플래시를 쓰면 가까운 실내에만 영향을 주게됩니다. 그러면 플래시를 사용한 실내와 바깥의 노출을 비슷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그런데 플래시의 빛은 피사체와의 거리에 따라 많이 달라지므로 약간의 연습(?)이 필요합니다.

또한 SLR의 셔터의 원리 때문에 플래시를 사용할때는 셔터 속도의 제한이 따르는데요.

스피드 라이트 중에 고속동조라는 기능이 플래시를 사용할때 셔터 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제가 설명 실력이 부족해서... 일단 해보시면 됩니다.

일단  창밖 환경에 노출을 맞추시고, 플래시를 터뜨려서 사진을 찍으면

지금보다는 실내가 훨씬 잘 나올겁니다.

사용하시는 플래시의 기능을 좀 알아보시고(저는 싸구려 수동 플래시만 써봐서..)

조리개, 셔터스피드,플래시 광량. 등을 바꿔가면서 찍어보시면 좀더 나은 원본을 만들수 있고

그 이후에 포샵이나 HDR 등을 쓰시면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올겁니다.

아 hdr이구나 T-T

플래시도 한계는 있습니다. 

플레시 셔터스피드나 조리개로는  바깥의 사물을 정확하게 표현할수 없습니다.

조리개도 많이 조이고 충분한 시간이 있어야 밖에 사물이 완벽하게 표현 됩니다.

또한 대형 소프트박스 조명이 아니라면 나뭇잎의 한부분이 프레쉬에 반사되어 번들거림이 나타날겁니다.

어차피 보정의 작업을 저쳐야 한다면 쉽게 2컷으로 찍어 편집하는게 제일 수월합니다. 

카메라로 할수없어 수작업으로 하던 부분을 쉽게 할수 있게 한프로그램이 포토샾 이니까요

그러니까 역광시 피사체가 어둡게 나오는게 힘들다는 말씀이시죠

피사체 어두워서 밝게 찍으면 배경 날라가서 힘들다는 말씀이시죠

그럴때 플래쉬 터트리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