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가 갈 때인가..
2014.09.30 07:54
보고싶은 사람이 이승보다 저승에 더 많으면 갈때가 가까운 거라는데..
오늘에사 말고, 한줄 메모의 '예전 한줄메모 보기' 를 클릭했네요. 아직도 방황하고계신 준용군님이 큰 일을 당하신지 3년도 더 지났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까닭없이 검색을 해보다가.. 그 한해 뒤에 준용군님이 어머니 뵈러 갑니다.. 라는 글을 올렸을때 올라온.. 연락 자주 드리세요.. 라는 리플.
제 부모님은 아직 정정하십니다만.. 먼저가신 부모님들의 명복을 빕니다.
용사님도 어머님 생각하셔서. 힘 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