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가 사고싶습니다.
2015.03.24 17:13

얼마전 잘 사용하던 Gx1 + 20.7을 정리하고
새로운 카메라 물색중이었습니다.
사실 전 색감에 민감한 사람이 아닌지라....
좋은 렌즈 나쁜렌즈 차이를 밝기와 엄청나게 차이나는 색감이 아니면 잘 모릅니다.
그런데 마눌님과 고르던중
마눌님이
A7 + 55.8 물린 결과물을 보고
매우 좋아하더군요.
자신이 좋아하는 색감이라고요.
그전에 파나소닉 LX100을 사려고했는데,
급 뽐뿌가... A7으로 밀려오고 있습니다.
그전 카메라로 찍어둔 사진을 보니,
뭔가 카메라 값이 전혀 아깝지 않고
지금 이쁜 아들 더 많은 사진 남겨주고
싶은 생각이 드니 더더 뽐뿌가 옵니다.
누가 이 뽐뿌좀 막아주세요ㅠㅠ
코멘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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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신
03.24 17:15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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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자나유-_ㅠ.....
원래 지르는것좋아하는데, 마나님도 같이 지르자하니 무섭게
렌즈가격이 올라가고있어요
렌즈 2개 + 카메라 담았더니 300넘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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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3.24 17:28
명언입니다...
ㅋㅋㅋㅋㅋ... -
인포넷
03.24 17:27
지르시면 편해집니다...
===333==33=3 -
몽배
03.24 18:08
마음을 비우는 방법은 주머니를 비우는 겁니다........ㅋ;;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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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려주시는겁니다..ㅠㅠㅠ;;;;;;
지름을 촉진시켜주시면 안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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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03.24 18:37
렌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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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앙겔로스님이 유부였다니... 지금껏 앙겔로스님이 학생인 줄 알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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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03.24 22:48
저도 지금까지 학생이신 줄 알아서 깜딱 놀랐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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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일찍결혼해서요^ㅡ^;;
애기가 4살이랍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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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25 03:49
이쁜 아가 사진엔 ㄷㅈㄹ 외엔 답이 안나옵니다. ( ..) 플래시는 안사도 되는게 (못 사는게 -_-) 한가지 위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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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 AF가 상당히 빠른편이라서
애기찍는데도 무난하더라고요 ~
니콘은 너무 무거워서 부인이랑 쓰기 힘들어보이고
캐논은 제가 좋아하지 않는 색감이고..
이것저것 빼니 소니랑 몇개 안남더라고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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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의 고향에서 지름을 말리다니욧. ㅋㅋ
지름신은 순환버스입니다
"참아라 혼자만 울것이다, 질러라 모두가 행복할 것이다 - 지름성서 1장 2절"
왜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