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암호가 너무 많아요. (+파폭 암호 팁)
2010.04.06 17:48
관리하는 암호가 너무 많습니다.
웹사이트암호,
웹사이트암호가 담긴 프로그램 암호,
웹사이트암호가 담긴 프로그램을 접근하는 컴퓨터 암호,
웹사이트암호가 담긴 프로그램을 접근하는 컴퓨터 암호들의 마스터 암호,
추가로 위의 4가지 정보가 담겨있는 아이팟터치 암호,
하나로 통일하자니 무섭고 그렇다고 암호 설정을 안하면 확실히 제가 일하는 범위가 좁아집니다. 마음껏 중요한 정보를 다루기 위해서는 보관소마다 각기 다른 암호를 걸어두는게 좋은데요. 한번 꼬이기 시작하면 정신없네요.
오늘은 파폭에 암호를 안걸어 놓은 것을 발견하고 언능 걸었습니다. 파폭이 관리하는 웹사이트 로그인 암호들은 모두 텍스트 문서로 저장되어 있고 이걸 암호화하려면 암호화전용 암호(master password)를 걸어야 합니다. ㅜ_ㅜ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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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도 상당히 편리한 운영체제라고 알고 있는데요. ... 직접 설치해보시면 아실 테지만, 무료 리눅스가 아직 유로 OS를 따라오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유닉스 계열의 명령어를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맥이 바로 유닉스 계열이기 때문에 유닉스의 다른 버전인 리눅스를 설치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봅니다. 차라리 맥을 완전히 포멧했다가 최소한의 프로그램만 설치하고 사용하는 방법이 더 속도향상에 도움을 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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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에서는 타이거 참 좋은 운영체제인데...
g3에서는 역시 많이 버벅거린답니다 ㅠㅠ
완전 포멧하고 깔기를 수차례 최적화 방법을 모르겠어욤 ㅠㅠ
그래서.. 리눅스 최소 설치를 해서 자원활용을 할까 싶어서욤 ^^
유분투 깔면 현재 그의 모든 자원을 활용할수 잇겟더군요^^
물론 타이거 말고 팬서를 깔고 쓸수도 있으나 타이거이전의 운영체제는 타이거보다 느리다고
(최적화가 타이거 선에서 완성됐다고들 하더군요)
맥이야 g4로 쓰면 되니깐요 현재 g4가 제 주력이긴 합니다 ^^
그냥 놀고 잇는녀석 내놔봐야 사는 사람도 없으니 차라리 그래볼까 싶어서욤^^
최적화만 된다면야 그녀석을 주력으로 쓸지도 몰라욤..ㅋㅋ
제가 취직해서 첫월급 받음.. 바로 지릅니다 맥북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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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포멧하고 깔기를 수차례나 하셨다니 더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제가 구형 노트북에 우분투 깔려고 바둥거렸던게 생각나네요. 우분투는 공용 컴퓨터에서 간단한 작업에는 강하지만, 하나둘 쓰는 어플들을 늘려나가면 나중에 버티질 못하더라고요. 제가 테스트를 안 해본 거고 혹시 맥에서 더 잘 돌아갈지도 모릅니다. 저는 리눅스 명령어가 좋았기 때문에 현재 맥의 터미널창만으로도 만족합니다. 그럼 건투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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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셧군요..^^ 타이거는 깔때 선택할수 잇는것이 제한되어 잇는지라
프린터랑 번역 두개만 날리고 깔앗거던요^^; 그외엔 손댈께 없어서욤
일단 해봐야죠^^ 어차피 저야 유투브와 웹질만 잘되면야 ㅋㅋ
아 메신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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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맥OS 자랑글이 아니네요(?)
매번 파폭 실행할때마다 매스터 암호를 물어봐서...조금 귀찮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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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 우분투처럼 keychain 이라는 어플이 있어서 처음 시스템에 로그인을 하면 암호를 풀어서 운영체제상에서 사용되는 모든 암호들을 저장해주고 꺼내주고 합니다. 여기에 대한 글을 쓰려다가, 사파리를 사용할 때 케이퍽은 암호 저장이 안되는 것을 발견하고 네이버도 암호 저장이 사파리에서 안되서 그냥 푸념을 적었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이제 아이북을 진화시켜볼려구요 ㅋㅋ
g3에 램업을 하는건 아마 미친듯 일듯 싶어
리눅스를 입혀 줄려고 준비중입니다 ㅋㅋ
조금은 자유로워지지 싶네요 타이거보단 빠르겠죠
이제 다시 리눅스 공부 ㅠㅠ 이건 아마 순환버스인듯 ㅋㅋ
한동안 조용하다 또 도지는 ㅋㅋ..
근데 아직도 리눅스를 모른다는 ㅋㅋㅋ. 역시 라이트유저는 깔리면 깔리는 갑다 .. 끝.. 이지 싶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