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점심이네요... 밤새 평안하셨는지....
2015.08.01 12:25
오늘 점심은... 사무실에서 혼자 덩그러니....
냉장고를 뒤적뒤적..... (내것도 아닌데....)
'텅~~~~~·' (! --)
냉동고는....
'검은 봉다리는 뭣 인고?'.... '앗싸.... 얼음보숭이.. 부드러운 꼬깔 모양.. !!!!!'
오늘의 점심은 이걸로 당첨!!!
잽싸게 먹고 흔적은 남기지 않기로... ㅋㅋㅋ ... 아.. 오늘은 나 혼자지... 훌쩍!
저도 사무실에 저 혼자...ㅡㅜ
전 들어 올 때, 와퍼 단품으로 사왔어요.
지금 우걱~ 우걱~~~쳐묵~ 쳐묵~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