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폰은 너무 커요~~
2015.08.06 09:51
제가 손이 그리 작은편도 아니지만 요즘 스마트폰은 거의 5인치 이상으로 나오는데..
전 이게 좀 크디는 생각을....
예전 폰처럼 작으면 한손으로 타자가 가능한데 폰이 커지니 한손 타자가 좀...
그래도 4인치 였을땐 가능했지 말입니다~~
몇일전에 5인치 폰(갤럭시 a5)으로 바꿨는데 이친구 성능이며 가벼움 그리고 얇음..
다 맘에 드는데 한손타자가 힘들다는 단점이 자꾸 부각이 되네요..
갤s4 MINI 중고 구해볼까 고민입니다...
그리되면 당연 A5는 방출이겠죠..^^;;
전 옛날 사람인듯 합니다.....ㅋㅋ
대구 오늘 날씨 기본39도랍니다..
더워서 이러는거 절대 ........ 맞습니다....아...아침부터 찜통...ㅡㅡ;;
코멘트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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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신
08.0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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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8.06 10:33
그게 어렵지 않은게.. 화면은 전체를 다 쓰고 터치는 쥔 손의 위치를 감지해서 그쪽으로 몰아주면 되거든요. 뭐 감지하기 귀찮으면 설정에서 잡도록 할 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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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배
08.06 10:34
한손타자 기능이 있긴 한데 이것도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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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신
08.06 10:35
오.. 그런 수가....
그런데.. 제가 화면 큰 폰을 사기엔 주머니가.... 에휴...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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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8.06 10:37
주머니에 넣기가 조금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예요. 그래서 손목에 차는게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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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신
08.06 10:38
....... ㅋㅋ
제 주머니는... 커요.. 다만... 돈이 없다는 거죠.. 크흑! -
저는 다초점 렌즈로 해결했어요.. 돋보기와 일반 안경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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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하루
08.06 10:23
저도 뷰가 너무 커서 다른 폰을 구하는 중입니다
여름인데 바지주머니에 넣기도 그렇고
휴대폰이라 휴대가 가능해야 할 듯해서요^^ -
푸른솔
08.06 10:24
며칠 전 그리 가깝지 않은 지인이 폰가게를 열어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아내가 폰을 바꾸었습니다. A8로 바꾸었는데 5.6인치... 노트 수준입니다. 갤4를 2년간 쓰던터라 첨엔 너무 크다고 하더니 지금은 예전의 폰을 쥐어 보더니 너무 작다고... ㅎㅎ
그나 저나 사진 찍기 귀찮아 장터에 아직 올리지 않고 있는데 조만간 갤4 올려볼까요? -
몽배
08.06 10:32
갤4 미니 제가 살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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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8.06 10:38
일단 가예약으로 잡아두겠습니다.^^ -
유태신
08.06 10:33
이해가 안되는 말이...'그리 가깝지 않은 지인'이 무슨 뜻인지.... '아주 먼~ 이름만 아는 사람'이라는 뜻인가요?
그럼,, 폰을 바꾼 까닭은 무엇 때문이신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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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8.06 10:41
혈연 관계가 아니라 출석하는 교회의 같은 주일학교 교사라서 한 대 개통시켜 주었답니다.^^ -
몽배
08.06 10:45
좀 모호한 지인이네요..^^;;
뭐 그래도 이왕 할거면 .. 이라는 생각으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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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신
08.06 10:45
아..항.... 지름신과 매주 정기적으로 소통할 전용회선이 마련되었네요.
이제..지름신의 축복을 자주 받으시겠습니다. 감축드리옵니다... 질렐루야!!! 질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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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8.06 10:57
원래 휴대폰은 지인에게 사면 여러가지로 불편하더이다. 귀찮더라도 조금만 온.오프에서 발품을 팔면 그 노력한만큼의 보상(?)이 따르는데 이번 경우엔 아내의 호갱화 방지를 위하여 같이 따라 가보았는데 마음이 그리 편하지는 않더라구요. -
유태신
08.06 11:08
그런 면이 있죠..^^
저도 아주 오래 전에 아는 분이 용산에서 셈틀 매장 갖고 계실 때, 단골로 애용했는 데요.
물론, 발품 팔면 더 싸고 좋은 거 구할 수 있었지만.. 그래도, 고정 이용했습니다.
일단, 발품 파는 시간 아끼고요.. 제일 싸지는 않아도.. 적당한 가격에 품질을 보장할 수 있다는 거였죠.
게다가, 어쩌다가 문제 생기면..(거의 없었지만..). 오히려, 편하게(?) 말하고 교체받았어요..ㅎㅎ.. 그분이 일부러 그러신 것은 아니었으니까요..
그대신 저도 시간 나면, 아주 가끔 가게도 봐주고 했지만요..
제일 좋은 건,, 용산 내 물건의 흐름과 벤더 가격 등, 신제품 소식과 품질에 대한 진실 등등.. 아주 주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금은... 그분도 이제 안하시고.. 집에서 멀어서.. 잘 못 가네요.. 뭐... 돈이 없다는 점이 열쇠지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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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8.06 10:34
극도로 귀찮으시면 5만원 미만으로 내놓으시면 사진 없어도..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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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배
08.06 10:39
오마나...ㅎㅎ
좋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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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8.06 10:42
현재 시세가 그렇다면 그리 해야죠 뭐... ㅎㅎ -
유태신
08.06 10:41
극도로 귀찮으시면 5만원 미만으로 내놓으시면 사진 없어도.. =3=3=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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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8.06 10:43
ㅋㅋㅋ -
루
08.06 10:55
갤럭시 알파 추천 드립니다.. 저도 얼마전에 바꿧는데 최상...아이폰 쓸때 느낌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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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d
08.06 10:55
공감합니다. 아이폰 6+를 쓰고 있는데 한 손 타자, 한 손으로 인터넷 링크 누르기 진짜 힘듭니다.
... 작년까지는 5s를 썼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 5s 진짜 아담하군요. --; 저걸 어떻게 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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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아빠처리짱
08.06 11:07
저도 A8인데. 이전에는 7.9인치를 사용했던 터라 괜찮기한데...쓰다보니 애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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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렉스 6인치쓰는데 별 부담없던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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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얼굴이 커서 큰 폰으로 해야 통화가 가능하다는...ㅠㅠ
(갤럭시 메가 쓰다가 갤럭시W까지 사용..)
요즘은 기어로 통화를 하지만.. 4인치는 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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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산왕
08.06 12:50
5인치는 작은거 같고, 6인치는 큰거같고 - _ - ;
애매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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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aesthetic
08.06 14:02
전 넥서스 4 쓰고 있는데 갤 알파로 갈건지 아니면 넥서스 6으로 갈건지 저울질중입니다. 아예 큰걸로 가서 allinone 으로 갈까 아니면 갤알파로 갈까인데 쉽지 않네요. 그런 와중에 110 미리 길이의 윈도폰이 보이더라구요. 이건또 뭔가 하고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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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쓰리유저
08.06 20:00
혹시나 하는 마음에 벌써 갤4미니로 바꾸셨는지 모르지만, 일단 성능을 생각하면 절대 오시지 마시기를 완전 기본 기능만 쓰신다면 상관없지만요. 제가 갤4미니를 쓰고 있는데, 저한테는 딱 맞는 폰이지만, 가끔 멀리갈떄는 배터리가 정말 빨리 떨어지고, 앱 몇개 뛰어놓으면, 버벅대기 시작합니다. 메모리 관리 잘하시고 , 불편한것에 상관없으면 갤4미니 괜찮지만, 좀 귀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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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08.06 23:00
저는 6인치 메가 들고 다닙니다.
항상 7인치 테블릿 + 작은 폰 들고 다니다가.... 테블릿의 네트워크 불가에 아쉬워하다가 그냥 6인치 패블릿으로 정착했습니다.
뭐.. 그럭저럭 적응되더군요. (요즘은 가방 없으면 살짝 불편하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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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도로 귀챦으시면 a5를 5만원 미만에...
퍽퍽, 깨갱...
극도로 작은 폰을 메인으로 써볼까 고민중입니다.
x10mini, ray, iphone5에 이어 bb 9780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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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08.07 10:39
더 옛날거면서 더 작은 9100은 어떠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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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BlackBerry pearl이군요.
이건 키보드 치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
저도 바지 주머니에 안들어가는 폰은 아직 이네요...
전 손이 작아서.. 5인치 너무 커요...쩝! 그런데....
나이 들어 눈이 침침해 지니까.. 어쩔 수 없더라고요.. 뭐가 보여야 한 손이든 두 손이든 쓰죠. 이저저도 어쩌지 못 하네요.. ㅎㅎㅎ (T_T)
아... 한 손 되고, 화면은 크게... 누가 이런 제품 못 만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