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돈내시고 구글 메일 쓰심이~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tomeast님에게 딱 맞는 건 클라우드 서비스로 보입니다.

구글이나 아마존, ms azure, 애플 i-cloud를 쓰셔도 되고요, 국내는 t-cloud나 u+, KT 등에도 있습니다.

구글, 아마존은 15GB, ms도 비슷하고, i-cloud는 5GB 정도에요. T-cloud가 20gb 정도...아.. drop box 가 올 연말까지 임시로 50GB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이상은 유료죠.

만약 무료로 1TB 이상 쓰시려면, 중국의 바이두나 텐센트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그런거 다 싫고 직접 관리하고 싶으시면, 현재 가지고 계시 외장 하드를 private cloud로 만들어 쓰시면 됩니다.

기존의 san, nas 를 이용하시는 것과 비슷하지만, cloud solution을 설치하셔야 합니다. gnu 쪽에 open software로 몇 가지 있는 걸로 압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아.. 저는 구글메일 씁니다... ㅎㅎ... 용량 많은 것은 구글 드라이브와 dropbox 등등을 씁니다. 바이두도 잠시 썼었는데, 이것들은 나중에 탈퇴가 안되고, 좀 불안해서 관두었습니다. ㅎㅎ

아마도 제 생각에 tomeast님이 원하시는 해결 방법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는 다음과 같이 아웃룩을 사용해서 메일을 사용합니다.

1.저는 예전에 아웃룩으로 POP3 메일을 모두 다운받아서, 매년 마다 정리해서 PST파일로 보관해두고, 백업복은 하드디스크와 클라우드 서비스에 모두 올려 놓고 가끔 꺼내서 확인을 합니다. (일단 아웃룩을 사용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POP3와 IMAP 둘 중에 선택해서 메일을 세팅을 하고, 그 파일을 PST로 내보낼 수 있습니다. 매년 그렇게 내보내고, 필요없는 메일은 삭제해서 아웃룩의 파일의 부피를 줄여서, 새해를 시작합니다. )

연도별로 PST를 바로 열어서 확인할 수 있으니까, 상당히 편리합니다. (다만 아웃룩 2013 이상을 사용하셔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최근에서는 작업하는 노트북이 두 대 이상이다 보니, 모든 메일을  IMAP으로 설정하고 모든 컴퓨터를 동기화합니다. IMAP도 아웃룩에서는 일단 컴퓨터로 다운을 받아져 있기 때문에 백업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백업을 관리하는 것도 가능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