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백군 입니다. 









제목에 조금 자극스러운 단어가 포함된 점에 대해서는 상당히 유감스럽게 생각을 하는 바 입니다. 







하지만 이 단어 말고 다른 단어가 떠오르지를 않더라구요 











해당 단어 선택의 이유를 지금부터 풀어나가 보겠습니다. 









지금도 장터에 글이 남아 있는데요 



얼마전 집에서 아트릭스를 발굴하여 랩독을 구해다가 물려볼 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 맑은샛별옹에게 연락이 오는데.......











0.시작.jpg


라고 문자가 도착.....





감사한 마음으로 택배의 도착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좀 전에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1. 도착.jpg

통크게 라면박스 풀사이즈를 보내셨습니다











2.개봉.jpg

열어보니 쇼핑백이 있습니다. 









여기까지 열어보고 구동시켜봐야지 하는 마음에 가방에 고이 넣어놓았던 아트릭스 전원을 올립니다. 




3.폰꺼냄.jpg


잇힝 +_+








.

.

.

.

.

.

.






근데 쇼핑백을 들어올리다가 저는 충격과 공포에 빠지게 됩니다. 






너무 무거운거에요......






랩독이 뭐 한 3키로 되나? 왜 이리 무겁지?












그리고 안에 있는 내용물들을 다 꺼내보니......













4.보물상자.jpg


랩독 + 파우치 + 랩독 어댑터 


아트릭스 공기기 1개 + 추가베터리 + 배터리 거치대

멀티독 + 멀티독 어댑터 + 리모콘













즉...................









이거슨 아트릭스 종합 선물셋트 되시겠습니다!



























아쉽게도...





5.가셨습니다.jpg

같이 보내주신 아트릭스는 생을 다 하였는지 작동이 안되네요









그래서 제가 가진 아트릭스를 접속하여 랩독을 작동시켜 봅니다. 







6.구동.jpg

오랫만에 보는 모또로롸


















그리고 한 30초 후





















7.구동완료.jpg


정상적으로 잘 작동이 되었습니다 ㅜ.ㅜ













여기까지 읽으시면..... 이게 왜 만행이;라는 단어가 들어갈 게시물이냐라고 하시겠지만.....





맑은샛별옹꼐서 이 선물셋트를 보내주시면서....




택배까지 선불로 보내주셨습니다 -_-;;






전 완전 염치없이 낼롬낼롬 다 받아먹는 인간이 된듯한 부끄러움 ㅜ.ㅜ






감사함에 몸둘바를 모르게 만들어 버리신 착한 만행으로 인정합니다. 






감사합니다 동훈성님 -ㅂ- 고이고이 사용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7] KPUG 2025.06.19 344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8] KPUG 2025.06.01 837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844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2347
29788 밤새우는 중입니다. [10] 왕초보 07.29 70
29787 가방..안 팔아요 [12] file 아람이아빠 07.19 151
29786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엘레벨 07.19 121
29785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6] 왕초보 07.16 142
29784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4] 해색주 07.07 206
29783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아람이아빠 07.07 164
29782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6] 해색주 06.30 187
29781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아람이아빠 06.29 183
29780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해색주 06.28 154
29779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왕초보 06.25 186
29778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해색주 06.24 187
29777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해색주 06.23 147
29776 댄디한 강아지.. [6] file 아람이아빠 06.21 137
29775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6] matsal 06.05 256
29774 산신령님을 뵈었습니다. [7] 해색주 06.02 314
29773 최근에 만든 만든 신상..강아지 원피스.. [14] file 아람이아빠 05.27 436
29772 험난한 재취업기[부제 : 말하는대로 된다. ] [16] 산신령 05.21 507
29771 에고 오랜만에 근황이나.. [19] 윤발이 05.18 458

오늘:
1,747
어제:
3,201
전체:
16,426,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