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스럽네요
2016.05.30 19:25
아버지가 네비게이션을 갖고 싶다고 계속 노래를 하셨는데요
어쩌다보니 괜찮은 기기가 괜찮은 가격에 나와서 구매했습니다
근데 며칠만에 마주친 아버지께서 아는 분께 기기를 사오셨다고 하더라구요
으헉?
아부지....대체 왜이러시나이까 ㅠㅠ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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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05.30 19:33
저런요 ㅡ.ㅡ -
제이크스태덤
05.30 19:44
하나는 후방이나 측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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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날다
05.30 19:49
헛...!! 아직 개봉 안 하셨고 15일 이내면 반품될 겁니다.
아니면, 제이크스태덤님 말씀처럼, 1채널 또는 2채널 짜리면 앞, 뒤와 좌, 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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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께 중고로 사오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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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날다
05.30 21:24
저런.... 쓸만한 것을 다시고, 남은 것은 장터에 내보내는 것도 답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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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5.30 22:08
블박이 아니라 네비도 1채널, 2채널이 있나요???
ㄷㄷㄷㄷㄷ -
별날다
05.31 08:05
앗? ?,?? 블랙박스로 착각을.....요즘 노안이...ㅋㅋ ㅠ.ㅠ -
인포넷
05.31 13:13
제이크스태덤님께 낚이신 것으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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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05.30 21:24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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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6.01 01:30
제 생각엔.. 아버님께서 노래를 시작하실때 이미 그 아는 분께 돈 드릴 결심을 굳히신 것이고 노래는 그냥 핑계 만들기에 불과한 일일 것입니다. 어르신이 안하시던 노래를 하실때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