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벤트 이런곳도 있네요.
2016.11.21 16:01
퍼왔습니다.
광고로 비쳐질까 걱정하시네요.
코멘트 3
-
사드사랑
11.21 23:18
-
진화중
11.23 11:40
세상에는 역시 용자들이 많아요 ㅎㅎ평화시위로 알아먹을 놈들이면 벌써 알아서 잘했을거란 의심이 점점 확증이 되어가는 요즘입니다.그런 주제에 폭력시위의 책임만 묻는 걸 보면 우습지도 않네요. -
사드사랑
11.24 00:01
내가 ㄹ혜라면 지금 뭘하고 있을까 생각해 보면요.. 답이 딱 나옵니다. 두가지 가능성에 두가지 모두 대비하고 있겠죠. 검찰이 계좌 압수수색 안 하는 이유가 다 있는 겁니다. 제대로 된 나라라면 지금 모든 금융기관의 해외 송금을 당분간 금지할 겁니다. 뭐 벌써 몇십조는 나갔겠습니다만. (이게 제가 상상할 수 있는 제일 큰 숫자입니다만.. 실제는 이것보고 비웃을 만큼 크겠죠. 내가 그지냐 하면서 말이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
공지 |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 KPUG | 2025.08.06 | 264 |
공지 |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 KPUG | 2025.06.19 | 878 |
공지 |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 맑은하늘 | 2018.03.30 | 32425 |
공지 |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 iris | 2011.12.14 | 443374 |
29794 |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1] | 왕초보 | 08.15 | 33 |
29793 |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3] | Electra | 08.14 | 44 |
29792 |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 산신령 | 08.13 | 70 |
29791 |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7] | highart | 08.09 | 138 |
29790 |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6] | 인간 | 08.03 | 157 |
29789 | 밤새우는 중입니다. [15] | 왕초보 | 07.29 | 154 |
29788 |
가방..안 팔아요
[12]
![]() | 아람이아빠 | 07.19 | 226 |
29787 |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 엘레벨 | 07.19 | 185 |
29786 |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7] | 왕초보 | 07.16 | 185 |
29785 |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5] | 해색주 | 07.07 | 249 |
29784 |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 아람이아빠 | 07.07 | 203 |
29783 |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6] | 해색주 | 06.30 | 217 |
29782 |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 아람이아빠 | 06.29 | 214 |
29781 |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 해색주 | 06.28 | 191 |
29780 |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 왕초보 | 06.25 | 225 |
29779 |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 해색주 | 06.24 | 221 |
29778 |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 해색주 | 06.23 | 192 |
29777 |
댄디한 강아지..
[6]
![]() | 아람이아빠 | 06.21 | 172 |
87년 대선 당시, "그날이 오면"이란 노래를 더이상 부를 수 없는 날이 오기를 고대하고 있었답니다. (그날이 와서 말이죠 -_-) 저는 87년 대선의 실패원인을 부정선거라고 보지 않습니다. 행동하는 욕심의 충돌이라고 보지요. 직접 원인은 당연히 부정선거이지만 왜 실패원인을 욕심이라고 보냐면, 두김씨가 충돌하지 않았으면 부정선거를 꺼낼 수도 없었을 거라는 것 때문입니다.
지금 이 이벤트를 보면서, 멀어도 날아가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는 저를 보면서, 그 날이 오지 않을 듯한 불안감이.. -_-;;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박씨 및 최씨 미포함) 작금의 상황이 419의 그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사실 그래서 프락치가 활동을 개시하지 못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폭력시위는 대부분 프락치가 조장하는 것이란 것은 역시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조금이라도 겪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군부독재가 끝장난지 수십년이 지났다고 주장되는 지금의 상황이 '근현대사'와 똑같다는 점에 자괴감이 들기는 합니다만.) 다시 한번 물대포를 쏘는날이 청와대 진입이라는 것(당연히 발포할테고, 엄청난 희생자가 나겠지요. 어쩌면 군이 항명을 할지도 모르겠네요 지금은 군도 많이 민주화되었으니)을 그들이 모를 리가 없거든요.
그런데, 저는 (미쿡에 살고 있으니 뭐 그냥 백일몽 정도이겠습니다만) 요즘이 419보다 1026에 가까운 상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419 정도로 막을 수 있도록 빨리 정신을 차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하와이행, 요즘은 옛날보다 많이 쉬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