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램 출생 100주 기념 여행 다녀 왔어요.
2017.07.02 22:03
기념으로 태국 여행 다녀 왔어요.
*ଘ(੭*ˊᵕˋ)੭* ੈ✩‧₊˚
여행에서 마눌이랑 엄청 싸운 건 비밀입니다.
코멘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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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7.0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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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7.03 21:56
스펙타클한 여행을 다녀 왔어요.
이런 여행을 다시 하고 싶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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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이
07.02 22:19
그래도 여행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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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7.03 21:56
다음번 여행은 이번과는 많이 다른 여행을 계획할 듯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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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더 아자! 화이팅!입니다!
따님도 건강히, 쑥쑥, 무럭무럭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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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7.03 21:58
장모님, 장인어른을 모시고 떠난 여행이라 어느정도 고생을 생각했지만...
다시 하고 싶은 않은 여행이 되어 버렸네요.
아픈 추억도 추억이니까요. 기억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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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더라도 휴머니즘은 잃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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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7.03 21:59
네... 마눌이랑 싸운 이유도 서로가 밉다거나 원망스러워서 그런 것이 아닌 외부 요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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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사랑
07.04 03:11
이쁘네요 ^^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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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7.04 06:00
감사합니다. 아가들은 정말 빨리 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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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하루
07.04 06:39
태국도 놀이기구는 똑 같네요
힐링 많이 되셨나요?^^ -
맑은샛별
07.04 07:03
휴식을 생각하고 떠난 여행은 아니었기에...
어느정도는 만족한 여행이었어요. ^^ -
비록 여행중 다툼이 있어도 나중에는 좋은 기억만 남겠지요.
저는 집 나서면 다들 고생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되도록이면 다 받아 주는 편입니다. 가끔은 저도 피곤한지라 짜증날때도 있지만 하늘을 바라보며 나하나 믿고 시집와서 고생하며 산다는 생각을 하면 다 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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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7.04 22:06
전 기억력이 좋지 못해서 싸우고도 왜 싸웠는지 까 먹어 버리거든요.
시간이 흐르고 나면 싸웠다는 기억조차도 잊어 버리죠.
그런데... 와이프님은 안 그렇다는 것이 문제랄까요.
시간이 흐른 후에 이런일이 있었다며 끄집에 내어 다시 싸움꺼리는 만들고 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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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95m
07.05 22:20
엄마 아빠 싸우더라도 아이가 즐거웠으면 성공한 것 아니겠습니까? -
맑은샛별
07.06 05:33
딸래미는 잘 자고 잘 놀고 잘 먹었어요.
그래서 정말 사랑스러웠죠. ^^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기억만 남기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