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애플이 아이폰 배터리게이트를 해명했습니다.


애플이 밝힌 기기 성능 저하 형태는 아래와 같습니다.



- 앱을 실행하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림

- 스크롤하는 동안 프레임 속도가 더 늦어짐

- 백라이트가 희미해짐(제어 센터에서 변경할 수 있음)

- 스피커 볼륨이 -3dB까지 더 낮아짐

- 일부 앱에서 점차적으로 프레임 속도가 감소됨

- 가장 심각한 상황에서는 카메라 UI에 카메라 플래시가 비활성화된 상태로 표시됨

- 백그라운드에서 새로 고침되는 앱을 다시 로드해야 실행되는 경우가 있음

(https://support.apple.com/ko-kr/HT208387)



누가 봐도.. 배터리가 노후화되면 기기를 못 쓸 정도로 느리게 만들어버리는 정책입니다.

애플은 한술 더 떠서 '미국 사용자'에 한정해서 '배터리에 문제가 있는 경우 29달러에 교환해 주겠다'고 합니다.


팀쿡이 아니면 할 수 없는 발언인데요.

아무리 애플이 관리하는 소프트웨어라 하더라도 소유권은 사용자에게 있습니다.

하드웨어도 마찬가지고요.


사용자의 재산권을 침해할 소지가 있는 소프트웨어를 삽입하고선.. 문제가 생기면 돈을 달라... 그런거죠..

팀쿡의 욕심이 너무 과한 것 같아요.

법리검토를 하고 내린 결정이겠지만, 뭔가 그쪽 법무사들도 만족스러운 결론은 아니었을듯 합니다.





그런데... 애플을 떠나서 보면요

다른 회사 제품들 (삼성 등 메이저급)은 셀 전압이 드랍될 정도로 성능이 저하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애플은 거의 모든 제품에서 배터리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요.

심지어는 아이폰7/7+도 얼마 전 배터리 관리 코드를 삽입했다고 하니.



업계에서 몇년 전어 돌던 소문은..

왠만한 회사는 리튬이온 배터리 500~800회 충방전용 스펙을 주문하는 것에 비해

특정 벤더만 300회 스펙을 주문한다 '카더라'... 였습니다.


300회짜리 배터리는 더 싸죠. 대신 금방 맛이 가겠죠..


삼성폰은 3년 써도 배터리 용량이 줄어들 뿐 전압이 안 올라오는 경우는 드물지 않을까 싶은데..

유독 애플은 1년 조금 넘으면 배터리가 맛이 가는 듯 합니다. 저도 그래서 10월에 애플케어 등록해 뒀거든요..




팀쿡 보면 모든게 마진으로 귀결되잖아요.

배터리 교환해 줘야 하는데 마진 남겨야 하니 소프트웨어로 성능 제어..

들키니까 29달러 주고 '애플의 조건에 맞는 경우' 교환해 주겠다..

(유상교환 29달러도 내년까지 한정입니다.. -_-;)


맥북 프로 새 모델 출시했을 때 SD카드 슬롯 제거... (SD카드를 통해 용량 확장하는 서드파트 키트 견제..)

백북프로 USB 단자 대거 제거하고 젠더 판매.. 음청 비쌈;;




업계에서 들리는 또 다른 소문은

애플이.. 스티브 잡스 시절부터 시작해 왔던 애플 카 사업을 접었다는 '카더라'가 있습니다.

세계에서 자율주행자동차 사업을 가장 빨리 시작한 곳이 애플일걸요? ^^ 스티브 잡스 주도 하에...

지금은 구글이니 테슬라니 다임러니 다 활개치는 세상인데... 돈 때려박는 식으로 시작한건 스티브 잡스가 처음입니다.



당장 돈 안되는건 다 말아먹는거죠.... ㅎㅎㅎ 팀쿡..

빅스비가 아무리 욕 먹어도 시리보다는 낫잖아요.

그게 애플의 현 주소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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