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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비가와욧~ 그래서 돼지껍데기와 매운부추전에 막걸리 가 마구마구 땡겨요

 

 

퇴근길에 고참님과 신나게 비오는날의 군것질 메뉴 이야기 하다가 돼지껍데기 2인분과 부추전을 질러서

 

 

집에 가지고 왔습니다.   어머니랑 아버지가 아들은 안중에도 없으시고 손에 들려있는 봉지를 더 환영하시네요 ㅋㅋ

 

 

비오는날 , 왠지 술한잔과 안주 한잔이 땡기시는 분 없으세요?

 

 

 

 

 

 

오늘같은날 퇴근하고 가볍게 한잔 지를 만한 메뉴를 공유해 보아요 ^-^

 

 

 

 

 

 

 

 

 

 

ps. 미케군!  내가 조만간 돼지껍데기 , 곱창볶음 , 편육 , 족발로 얼룩진 풍성한 안주 한상 차려주겠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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