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말고 지금 쓰는 스마트폰이 월등히 낫습니다. 구형기기는 눈 버려요...

이북쪽이 눈은 더 편하지 않을까여?

이미 쟁쟁한 이북 전용  eink 탑재되고 안드로이드로 무장한 리더 많습니다

예전에 저런류없었을때는 대안이 되었지만 현시대 기준으로 무의미 하죠

과거 pda들은 이제 추억의 기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가격도 별로 싸지도 않고 이제와서 굳이 사서 쓸 이유가 없죠.

이북 머신 리퍼나 중고로 사서 쓰는게 더 싸고 좋을껍니다. 전 얼마전에 누크 글로우라이트 플러스 모델을 사서 쓰고 있는데, 루팅하면 어플도 다 깔리고 좋더군요.   

윈도에서 해본 적이 없어 모르겠는데, 리눅스에선 USB - RS232 컨버터로 RS232없는 컴퓨터에서도 싱크 가능했습니다.

근데 다른분들 말씀처럼 지금 쓰기엔 역시 그냥 ebook 전용기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용량이나 화면에서 차이가 확 납니다.

리디페이퍼 라이트 정도 쓰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중고로 하나 구하세요 ^^

리디 페이퍼처럼 e잉크류가 좋지 않을까요..

전 리디페이퍼 쓰다가 그냥 아이패드 프로 12.9로 바꿨어요;

주로 이북용도로만 기기 구입하던 주니입니다. 

위에 분 말이 맞습니다. 핸드폰이 제일 나을 겁니다. 

시안성은 리더앱을 잘 조절 해서 쓰시면 됩니다. 

꼭 책처럼 읽고 싶다면 e ink 도 나쁘지 않지만 무게랑 기타등등 들고 다니기 귀찮아요.

특히 전자 잉크형 기기들은  페이지 넘기기가 눈을 불편하게 합니다.  

전 그냥 적당한 핸드폰에, 책은 네이버클라우드에 넣고 다니면서 봅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주신 모든분들께

주니님의 추천으로 안드로이드에 마루 설치해서 봅니다.

e북 많이 읽으시면 요타폰 같은거 쓰시는것도 생각해볼만 합니다.

물론 외산폰을 손대야 된다는 문제가 있긴 합니다만.

앞면은 칼라 뒷면은 e-lnk의 폰입니다..

아 저는 요타2 때부터 혹해 있습니다만 시도는 안해봤습니다.. 책읽을 시간이 안나더군요..

http://www.tao2korea.com/mall/m_mall_detail.php?ps_ctid=02000000&ps_goid=1794

요약:

1. 구형 팜은 추억의 기기일 뿐, 이제는 별 장점이 없습니다.

2. eInk를 쓰는 기기들이 적당해 보입니다만, 기기 있다고 책 읽는거 아닙니다.

윗분들 의견이 모두 맞습니다.

하지만 8mb가 이렇게 광활했었나 다시 회상하게 해주긴 합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