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독수리 여권이 갖고 싶습니다.
2010.04.28 14:24
美대사관 '弔旗'옆 그대로 선 태극기
美 "애도기간 내내" vs 정부 "29일만" 조기게양 대조 '씁쓸'
27일 오후 1시. 서울 세종로에 있는 주한미국 대사관에는 미국 국기인 성조기가 조기(弔旗)로 게양돼 있다. 천안함 침몰로 46명의 장병이 목숨을 잃은 것에 대해 한국 정부가 26일부터 29일까지 애도기간으로 정한 데 따른 것이라는 게 주한미국 대사관의 설명이다.
하지만 같은 시각. 바로 옆 건물인 문화관광부에 게양돼 있는 태극기는 조기가 아니다. 애도기간 내내 조기를 다는 게 아니라 '애도의 날'인 29일 하루만 조기를 걸기로 한 정부 방침이라는 게 정부의 해명이다.------------------------------------------------------------------------
나 미쿡 사람 되코 싶어요.
대한민쿡...조쿡콰 민촉의 무쿵한 영쾅을 위해 몸콰 매음을 다 파쳐도 댓가가 이따위에요.
진짜 개죽음 만들어버렸네요.
조화, 애도 다 필요 없습니다. 저렇게 말로 하지 않는, 행동으로 보여주는게 중요하지요.
미군애들 6.25가 끝난지 언젠데 아직도 북한땅에서 유해 찾고 있습니다.
그게 북한에 달러를 퍼주는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지하에 계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님이 통탄을 하실겝니다.
"나의 죽음을 알리지마라" 해서 살려놓은 나라가 이따위 이모냥이니.
하긴 원래 그랬죠. 500년전에도 그랬으니 뭐 -_-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