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워도 치워도 끝이 읍네요 -_-
2019.07.12 19:21
요 며칠사이에 300만원 썻습죠 ㅡ. ㅡ
천장도 수리하고 도배도 하고 싱크대도 바꾸고 책장도 바꾸고
아내는 초가에 보내고 저는 회사 에서 잘까했는데 맥주 한잔했으니 차에서 잠이나 청해야 겠습니다
언제 다치우나 ㅡ ㅡ
내일 아침 9시에 싱크대 설치하러 온다고 하니 내일 하루 빡세게 정리 하면 뭐 어떻게든 되겠죠 뭐 -_-
일도 드럽게 못하는데 몸이 안따라갑니다 -_-
이래서 다들 젊을때 몸관리 하라고 한거였네요 육체가 마음에 안듭니다 -_-
천장도 수리하고 도배도 하고 싱크대도 바꾸고 책장도 바꾸고
아내는 초가에 보내고 저는 회사 에서 잘까했는데 맥주 한잔했으니 차에서 잠이나 청해야 겠습니다
언제 다치우나 ㅡ ㅡ
내일 아침 9시에 싱크대 설치하러 온다고 하니 내일 하루 빡세게 정리 하면 뭐 어떻게든 되겠죠 뭐 -_-
일도 드럽게 못하는데 몸이 안따라갑니다 -_-
이래서 다들 젊을때 몸관리 하라고 한거였네요 육체가 마음에 안듭니다 -_-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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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날다
07.13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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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07.13 08:07
청정 공사는 영수증 잘 받아 놓으세요. 청구 하셔야죠 -
해색주
07.13 11:58
40 넘으면 급속히 체력도 근력도 떨어지네요. 술도 감배도 좀 줄이고 해야겠죠. 둘 다 하려면 운동을 미친듯이 하는 것 이외에는 답이 없죠. -
왕초보
07.16 08:36
ㅠㅜ 젊은 분들이 이런 얘기하시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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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게요..ㅠ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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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름휴가 때 대청소 하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오래된 안입는옷 부터 시작해서... 옷장 다 비우고...
집안 대청소 하기...
깨끗이 청소해놓고 몇날몇일 에어컨 켜놓고 뒹굴뒹굴...
할껍니다. ^^
그러고보니 작년여름휴가때는 이불빨래만 몇일동안...
체력 은 나이먹으며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지만...
절대값 은 아니더라구요. 타고난체력은 "복" 이더라구요.
뭐.... 그래도 은하철도 999를 타시는 것보다는 있는 몸 살살 얼러가며 쓰는게 낫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