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쉬다 왔습니다.
2010.04.28 23:34
참 머스기한 글을 써보네요.
회원님들이 자주 찾아와주셔서 고맙기도하고,
제 자신에 대해서 생각할 기회도 생겨서 고맙기도 하고,
내 애인같은 존재가 떡 버티고 있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그리고도 고마운게 많습니다.
한달동안 밭에서 일만했어요.
아무생각하지않고...........
작년처럼 메밀도 뿌렸고, 토종벌도 두개나 갔다놓았지요.
꽃씨도 많이 많이 뿌렸는데 날씨가 도와주질 않네요.
참, 병아리가 다섯마리 나왔어요.
축하해주세요.
올해도 이쁘게 살고 싶습니다.
덧,회원님들 걱정 끼치게 해서 죄송해요.
복귀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