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에 지름신께서 강림하셨습니다.
정신을 좀 차리고 나니 ... 신규가입 완료.
가입비 X, 요금제 자유, 부가서비스 X, 유심 X
그리고 가장 중요한 3개월 유지.
테더링을 사용하기 위해서 3G폰이 하나 필요했으며
mp3 플레이어의 내장 배터리가 점점 죽어가고 있으며
palm 을 떠나보내고 나서 좀 심심했었는데 ....
아무튼 이런 저런 이유 아닌 이유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전화기를 구입했다는 느낌보다 장난감 하나 구입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까요?
잘하셨습니다. 원래 지름이란 필요한 걸 사는게 아닙니다 -_-)=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