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관련 댓글을 보다가 재밌는게 있어서 가져왔어요..ㅜㅜ
2010.02.11 16:19
중국 중원에서 답을얻다
느릿느릿 뛰기싫어하는선수들에게
下己失音官斗燈價
(하기싫음관두등가)
중국중원에서 답을얻다
- 이 답답한 마음을 어디다 풀죠... ㅜㅜ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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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눈
02.11 16:21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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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jin
02.11 16:30
음, 제가 이렇게 써서 사무실에 액자에 걸어 놨습니다. 올해 우리 회사 표어다 하면서요.
河基失音官頭登可
河基失音羅可登可
河基失音竹登可
효과가 아주....
추천:2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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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눈
02.11 16:32
Hongjin님, 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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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sa
02.11 16:52
悟埋基粥語(오매기죽어)... 깨달을"오", 묻을"매", 터"기", 죽"죽", 말씀"어".. 즉 말한마디(語)에 그자리(基)에 묻힐(埋)수도 있다는걸 깨달아(悟)야 한다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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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아빠
02.11 17:00
이런거 보면
사람들이 정말 쎈쓰가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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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02.11 17:04
답답하긴요... 까짓거 축구 안 보고, 다 야구 보시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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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웃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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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눈
02.11 17:15
ㅎㅎ 저도 축구 안본지 오래되었습니다. A매치 축구보다 차라리 천하무적 야구단 수준 야구가 더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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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움
02.11 17:32
'日職集愛可高拾多(일직집애가고십다)'가 그대로 해석하면 '하루의 업무는 애정을 모아야 능률을 높일 수 있고 얻음이 많다'는 뜻.소리나는 대로 읽어 '일찍 집에 가고 싶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우스갯소리였다.
'溢職加書母何始愷(일직가서모하시개)'란 우스갯소리도 있다며 회사를 가정처럼 여기라고 충고했다. 한자는 '일거리가 넘치고 서류까지 더해지니 어찌 아이들 엄마가 좋아하겠는가'는 의미이지만,말 그대로 '일찍 가서 뭐하시게?'란 의미로 쓰인다고 했다.- 한국경제신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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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1 23:37
ㅋㅋ 정말 센스가 넘치네요. 대단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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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