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이패드 또는 아이폰4G가 국내에 나오긴 하나 봅니다.

 

지금 어느 기종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KT유통망에 들리는 소문으론

 

KT본사에서 애플社신제품을 10월중 출시를 위해

협상이 막바지이다. 라는 소문이 떠돌고 있습니다.

 

물론 2기종 전부일지도 모르긴 합니다.

하지만 시기상 아이폰4G가 나오면

아직까지 잘 팔리고있는  3Gs 팀킬이 될 것 같고...

 

아이패드일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유통망은 아이폰4G는 기존에 아이폰3Gs 판매하는것과 같이 판매하면되니 큰 상관은 없겠지만

 

아이패드의 경우는

음성통화 & 메시지 수발신기능이 없는(KT를 통한) 단말기인 관계로

오로지 데이터로 수익을 내는 경우이다보니

 

요금체계 및 단말 보조금이 와이브로 넷북 수준이 아닐까 하는 추측만 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당 리베이트가 어느정도일지, 그리고 기기의 특성상 아이폰3Gs 만큼의 판매량이 될 가능성은 0%에 가깝기 때문에

판매예상수량 또한 추측만 하고 전략을 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해외 단말기가 국내에 수입되는것, 그것도 포-차 다 때고 국산단말기와 경쟁하던 시기에서

자기들의 장점을 다 가진상태에서 국산단말기들과 경쟁을 할 수 있다는점에서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긍정적인 것이 아닐까 합니다.

 

터치듀얼이나 터치다이아, 엑스페리아X1 처럼 한물간 단말기 도입하고는

안팔리니까 삼성만 써라 - 이런논리가 더 이상 통하지 않기 때문이죠.

 

 

저는 물론...

옴니아2 할부금의 압박으로

아마도... 아이폰4G는 군침만 흘려야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패드는 저에게는 크게 필요치 않는 단말기라서

차라리 넷북이나 울트라씬이 더 좋지않을까도 하고요.

 

 

또, 데터링이나 동영상 안보니까.

지금 적용되는 1.5G 무료데이터...

남아도네요~

 

아무리 써도 500MB 정도?

멜론 음악다운을 폰으로 해버려도 남네요...

그냥 웹서핑만 한다면

500MB가 가장 적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실제로 아이폰 사용자들(아이폰이 트레픽이 가장 많이 발생되죠)의 한달평균 데이터 이용량이

300MB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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