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영아빠 님께서 올리신 결몰남...
2010.05.27 17:51
사건이 엄청 커졌네요.
일간지에까지 났네요. 그런데... 가해자 아버지의 영향인지 유언비어 내지는 마녀사냥으로 몰고가는 분위기군요.
http://news.joins.com/article/101/4201101.html?ctg=1200&cloc=home|list|list2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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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이 관련글 다 읽고 깜짝했는데..
잘 나가던 젊은 남자 인생 이렇게 망가지나요.. 영원히 숨길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던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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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탄
05.28 22:17
저거....사실입니다.
어제, 남자분 정ㄱㅂ씨....사내에서 파문이 커지자 오전근무만 하고 퇴근, 사내 인명록 (싱글 주소록)에서 본인 사진과 휴대폰번호 삭제 완료.
재섭게 같은 사업부입니다...실제로 보기도 했고, 뒤에 앉아있는 부하사원 책상에 청첩장까지 번듯이 있습니다....
그리고...역시 별셋 기관지인 중앙일보 답습니다...이미 사실로 다 판명난 거를 마녀사냥이니 일방적인 주장이니 하면 물타다니....
마지막으로....양다리가 아니고 세다리 맞습니다....사내연애로 4년 사귄 처자도 있죠....인간말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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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네머그잔
06.02 19:28
인간말종(2) -,.-
가해자 아버지의 과거 기사 링크를 봤는데.. 부사장이라고는 하지만 월급쟁이인데다 이미 퇴직했으니 그쪽 힘인 거 같지는 않아요.
오히려 s전자쪽에서 회사 이미지때문에 물타는 중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