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점점 밝아지네요....

2010.06.19 05:09

yohan666 조회:1748

밤을 지새다가 문뜩 창밖을 보면 점점 밝아지면서 참새인지 

까치인지 모르는 새소리가 나고 아침이 다가옴을 알려줍니다.


건조해진 눈을 비비면서 아 이제 또 아침이 되었구나... 하고

잠깐 멍 때려준다음에 다시 할 일을 해야죠.


예전에는 생각이라던가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곧잘 게시판에

써서 올리곤 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작성은 하되 등록

버튼을 누르지 않고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는 때가 많아집니다.


기껏해봐야 리플정도만 남기고요.


그래도 이번년도 여행하는 이야기는 케퍽에는 남기려고요...

타지에 있으니 누구와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적어지고 =_=;;

상당히 새침해 지네요...


지금까지 안주무신 분들 계신가요? 점점 날은 밝아 오고 속은

쓰리고 뭔가 뱃속에 넣어줘야 겠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6] KPUG 2023.08.05 8100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0726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0968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108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4] file 맑은하늘 05.04 77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95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92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119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298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606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5] file matsal 04.12 623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2] file 아람이아빠 04.11 568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574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577
29757 Palm M505/M515 [7] 라이카 04.04 276
29756 현재 00시 27분 시민들과 안국역에 있네요 [10] file 맑은하늘 04.04 252
29755 희망은 있는걸까요 ? Hope... [18] 맑은하늘 04.03 286
29754 항상 집이 쵝오 라고 느끼는 이유가 [13] file 바보준용군 03.31 332
29753 털찐 강아지..새 옷 입고.. [9] file 아람이아빠 03.28 283
29752 경북 산불이 엄청나네요. [6] 왕초보 03.26 332
29751 연금 개혁에 말이 많군요. [6] 해색주 03.22 322
29750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는군요. [17] 해색주 03.20 331
29749 하하하 제감자탕 뼉다구가 말입니다 [16] 바보준용군 03.20 298

오늘:
865
어제:
2,006
전체:
16,250,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