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http://www.kpug.kr/kpugfreeboard/345652

 

2탄입니다.

 

많은 분들이 우려를 표명해주셨네요~

 

허나 다 생각이 있어서 도망친겝니다 하하;;;

 

노조의 힘이 커서 7일까지 무단결근 후 회사의 출두 명령에도 나타나지 않을 시에만 강제로 짜를 수 있습니다.

 

글고 그렇게 되면 진급에 벌벌떠는 부서장에게 매우 큰 데미지가 가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도 못합니다-_-;

 

 

여하튼 8:00에 칼출근 하여 팀장을 찾아갔으나, 나중에 이야기 하자...

 

10:00에 부서장 찾아가서 면담을 하자고 했더니, 바쁘니까 팀장과 이야기 해라...

 

 

결국 자리에 앉아서 일하다보니 팀장에게서 쪽지가 오네요. 점심 같이 먹자구.

 

 

보신탕 한그릇 놓고 이야기 나누는데, 부서 옮길 생각은 자꾸 하지 말라고 꼬드깁니다.

 

일 힘들면 나눠서 해보자고.

 

허나... 이미 힘들다고 꼬장 부린놈인데 남아 있는들 시선이 고울리가 없죠. 옮겨야지-_-;

 

일단은 밥먹고 들어왔습니다.

 

 

좀따 미팅 다녀와서 또 이야기 해야죠.

 

장기전으로 돌입해야겠습니다.

 

빠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6] KPUG 2023.08.05 8162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0785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014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155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4] file 맑은하늘 05.04 107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118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112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143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304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614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5] file matsal 04.12 632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2] file 아람이아빠 04.11 577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582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586
29757 Palm M505/M515 [7] 라이카 04.04 283
29756 현재 00시 27분 시민들과 안국역에 있네요 [10] file 맑은하늘 04.04 259
29755 희망은 있는걸까요 ? Hope... [18] 맑은하늘 04.03 296
29754 항상 집이 쵝오 라고 느끼는 이유가 [13] file 바보준용군 03.31 340
29753 털찐 강아지..새 옷 입고.. [9] file 아람이아빠 03.28 295
29752 경북 산불이 엄청나네요. [6] 왕초보 03.26 337
29751 연금 개혁에 말이 많군요. [6] 해색주 03.22 326
29750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는군요. [17] 해색주 03.20 335
29749 하하하 제감자탕 뼉다구가 말입니다 [16] 바보준용군 03.20 303

오늘:
1,274
어제:
2,243
전체:
16,259,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