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에서 돌아 왔습니다. 죽을뻔했네요
2010.07.22 02:10
아침에 잘 못일어아는 관계로 새벽에 인라인을 가끔탑니다 오늘도 라이딩중에 갑자기 휘청하네요. 돌부리에 걸린줄 알았는데 앞바퀴가 탈출해버렸네요 보호장구를 안하고 타기때문에 속도도 좀있고해서 넘어지면 좀 크게 다칩니다 가슴이 철렁 그나저나 인라인 베어링은 어디서 팔려나 바퀴랑 사야하는데 적당한거 아무거나 사서 끼우면 되죠?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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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7.22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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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7.22 04:13
보호장구를 착용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해요.
혼자 조심한다고 해서 사고가 나지 않는 건 아니거든요.
늘 안전하게 타시길... 새벽에 인라인이라... 제겐 무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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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07.22 05:59
인라인 타실때 보호 장비는 꼭 필수 있것 같더군요. 예전에 사고나는 장면을 목격한적이 있어서... 조심 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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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
07.22 08:16
저에게 78A 65mm 규격 바퀴 4개와 베어링 2조가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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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T
07.22 08:28
보호장구.. 필수입니다. 아시잖아요.... 한방에 훅 갈 수 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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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장구가 갑갑하긴 하지만 그래도 목숨이 걸린 문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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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몽이
07.22 09:26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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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장비엔 거금을 쏟아부어도 아깝지 않습니다
나중에 후회마시고 질러주세요.
들은 얘기지만 10만원이 넘는 보호장비를 구매해서 후회하던 사람이
미끄러져서 사고가 생긴 뒤 장비 구매가 아깝지 않다고 얘기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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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7.22 09:52
뜨끔하네요...^^;;;;
최소한의 보호장구는 사야 겠네요. ^^
다들 감사합니다. (_ _)
크기는 맞아야겠죠 ? 거기도 이왕이면 병 걸린 분들은 재산 쏟아부을테고.. 보호장구에 조금만 투자하시죠. 이만원 안팎에서도 치료비 엄청나게 절약해줄 물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