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측 뉴스들
2010.07.29 17:36
먼저 천안함-
다음의 사실은 국제사회의 관심을 끈 사건 북조선이 초계함 천안호의 침몰이 관련되어 있다는 서울의 관리들의 설명한 버젼의 신빙성을 의심케 합니다.
한국의 언론의 보도대로 3월 27일 어뢰에 격침되었다고 서울이 굳게 믿는 어뢰는 그 설계도와 완전히 다른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기억해 둘 것은 우리들에게 서울에서의 회의할 때 제시한 바로는 그들은 "매우 학문적이고 매우 면밀한 조사"를 했다고 주장했으며 이에 따라 초계함은 북한의 어뢰에 의해 침몰한 것이라며 남한정부 자신들도 이 요약과 결론을 오랫동안 사용해 온 것입니다.
그런데 모든 NGO들이 이미 지적한 여러 불일치점들 위에 하나가 더 부가되었습니다. 우리들의 언론-회의에서 발표된 바에 따르면 폭발에 쓰인 어뢰는 CHT-02D였는데 이것은 비슷하지만 완전히 다른 설계도(PT-97W)였습니다. 이러한 불일치점에 신경쓰지 않고 서울의 관리들은 오랫동안 폭발이 어떻게 일어났으며 어떻게 잔해가 생겼다고 이야기를 계속했습니다. 바로 그 잔해가 놓여 있는데 군 자신은 그러한 불일치점(의심점들)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이 실수는 이제서야 발견되었습니다. 언론이 설계도와 실제 어뢰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였습니다. 남한의 군은 모두에게 자신의 과실에 대하여 "조용히"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남한은 이를 고쳐서 UN 이사회에서 그 분석 서류들을 갖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관리들은 언론자신에는 "우리를 벽에 몰지 말라"고 말하듯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군은 이러한 사실들에 싸울 수 없었고 모두가 알게 되었고 "실무자의 끔찍한 실수"에 대해 들끓기 시작했습니다.
이 스캔들은 조사위원회가 만든 보고서와는 본질적으로 관계가 없는 것이라 해도 적어도 서울의 말을 더욱 더 믿기 어렵게 만드는 쪽으로 기울게 했습니다. 군은 다시 이 모두가 "매우 과학적이고 매우 면밀한 조사"로 이루어졌음을 강조했고 이제 이 말은 농담의 수준으로 변했습니다. "대체 어떤 종류의 학문이 있는 증거들도 제대로 제시조차 못하는가" 라고 한 한국의 사설은 지적했습니다.
* 로씨스까야 가제타는 러시아의 정부측이 발행하는 대표적인 권위있는 신문입니다. 7월2일자
http://www.rg.ru/2010/07/02/shema-site-anons.html
(우리신문들보면 러시아가 뒤통수 때렸다고 하는데 이게 어떻게 러시아가 배신때린게 되는건지...러시아하고 사전에 입을 맞춘거라도 있나?)
두번째로 미국의 간첩사건에 대한 RT의 논평
한마디로 - '혼자 영화찍고 있네'
이 영화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군요.
남의 나라 글을 모르는 백성들은 그저 조중동님들의 말씀을 진리로 믿고 따를 수밖에요..